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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할수 있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 하고나면
지금보다 더욱 더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말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

 

 

 

1. 깊은 산 계곡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꿈

학문연구에 관한 일을 깊이 있게 하게 될 것입니다.

 

2.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은 꿈

금전적인 큰 손실이 있게 될 징조이고 시험, 시합, 출전하는 사람이 이런 꿈을 꾸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3. 나무가 무성한 계곡에 갇혀서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꿈

남자가 이런 꿈을 꾸면 자신이 이성에 대한 성적인 욕망이 지나치게 많아서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므로 이성문제에 주의하고 절제를 해야 할 것입니다.

 

4. 날아서 산 정상에 오른 꿈

가장 현명하고 빠른 방법으로 어떤 목적을 달성하게 될 것입니다.

 

5. 남이 산에서 하산하는 것을 본 꿈

자신에 비하여 상대방의 위신이 더 낮아지게 될 징조입니다.

 

6. 높은 산 정상에서 사방을 굽어 살펴본 꿈

자신의 신체에 이상이 생길 징조로서 한동안 척추신경 계통의 병으로 고생하게 될 것입니다.

 

7. 높은 산을 보고 절하는 꿈

종교의식, 제례고사, 수도, 기도 등에 관련 된 일이 생기거나 윗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조언을 듣게 될 것입니다.

 

8. 높은 산이 무너지는 꿈

힘들어 쌓아올린 그간의 업적이나 성과가 무너지거나 가정, 사회, 국가 등에 암담한 일이 벌어지게 될 징조입니다.

 

9. 돌산이 보이는 꿈

새로운 일이나 사업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전진하면 밝은 미래와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10. 등산하거나 나무에 기어오른 꿈

좋은 운이 열려 부자가 되거나 직장에서 승진할 좋은 징조입니다.

 

11. 뛰어서 산을 올라간 꿈

삶이 호전될 징조로서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좋은 일이 생기게 되고 병석의 환자는 병이 완쾌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게 될 것입니다.

 

12. 산속에서 신발을 잃어버린 꿈

자기 작품이나 일거리가 보류된 채 발표되지 않게 될 것입니다.

 

13. 산 정상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는 꿈

성공과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되어 마음이 유쾌해지고 소원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14. 산 정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꿈

직장에서 변동이나 변화가 있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좌천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5. 산길을 걷다가 훌륭한 명인을 만나는 꿈

윗사람의 도움으로 출세 하게 되고 행운이 찾아오고 많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16. 산꼭대기에 오르는 꿈

사업에서 자신도 놀랄 정도로 굉장한 이익을 얻게 되거나 입사, 입학 등의 경쟁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되고 운동선수는 경기에서 우승할 징조입니다.

 

17. 산림이 보인 꿈

자신이 부자가 될 징조이고 집을 떠나서 생활하는 사람이 이런 꿈을 꾸면 머지않아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그러나 병석의 환자는 병세가 더 악화될 징조입니다.

 

18. 산에 오르는 꿈

매우 힘든 일에 도전하게 될 징조로서, 산이 험할수록 곤란한 일에 애를 쓰게 될 것입니다.

 

19. 산에서 내려오는 꿈

불운한 일이 자주 발생하거나 명예가 훼손될 일이 벌어질 징조입니다.

 

20. 산에서 뛰어 내려오는 꿈

막대한 금전적인 손해를 입게 될 징조로서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업적이나 사업, 재산, 보람 등이 순식간에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21. 산에서 메아리가 치는 소리를 들은 꿈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지고 기쁜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22. 산을 보고 침을 뱉는 꿈

부모나 윗사람에게 불손한 짓을 하게 되거나 말을 함부로 하다가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23. 산의 능선을 타고 올라가는 꿈

성실하게 노력하고 정상적인 과정을 통하여 승진하거나 좋은 학교에 합격 하게 될 것입니다.

 

24.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높다고 느껴진 꿈

목적한 일이 자기 뜻대로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25. 산의 토사가 붕괴되는 꿈

자신이 고난을 헤치고 용기 있게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26. 산허리쯤 오르다 내려오는 꿈

어떤 일을 시작하여 진행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게 되거나 각종 시험에 낙방하게 될 것입니다.

 

27. 어떤 사람의 손에 이끌려 산속으로 들어간 꿈

자신이 중병에 걸리거나 죽게 될 징조입니다.자신의 손을 잡은 사람이 이미 죽은 사람이라면 아주 불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8. 자신이 골짜기를 기어 다닌 꿈

가정생활에 장애요소가 생길 징조입니다.

 

29. 자신이 남들보다 먼저 등산한 다음에 곧바로 하산한 꿈

곤란하거나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30. 자신이 산 꼭대기에서 꼭대기로 날아다닌 꿈

스스로 위험을 초래하는 모험을 하게 되거나 한가지 일에 전념하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전전하게 될 것입니다.

 

31. 자신이 산을 통째로 삼켜버린 꿈

장래에 관직에 진출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될 자식을 낳게 될 태몽입니다.

 

32. 저 멀리 있는 산의 꼭대기가 보이는 꿈

현실에 충실하고 성의를 다하여 노력하면 행운이 찾아오고 희망찬 일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33. 조그마한 야산이 점점 높아지는 꿈

지방에서 중앙으로 승진 하게 되거나 작은 사업으로 시작하여 큰 기업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수험생은 학업성적이 오르고 명문대학에 들어갈 것입니다.

 

34. 지팡이를 짚고 산에 오른 꿈

어떤 협조자나 유리한 방법에 의해서 일을 진행시켜 나갈 것입니다.

 

35. 짐을 지고 산을 오르는 꿈

이중의 고통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어떤 일을 무리하게 시도하면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36. 하얀 눈이 쌓인 산을 정복하는 꿈

입학, 합격, 승진, 당선, 취직 등의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게 되거나 피나는 노력 끝에 큰 업적을 이루어내어 사회에 공헌하게 되고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37. 험한 곳을 지나서 등산을 한 꿈

어려운 일을 극복하고 난 후에 돈을 벌거나 직장에서 승진하게 될 징조입니다.

 

38. 화산 분화구에서 불을 뿜는 꿈

태몽으로서 새로운 문명을 창출하게 될 위대한 인물이 태어날 징조입니다.사업이나 일이 성공하여 많은 재물과 돈이 들어올 것입니다.

 

39. 큰 산이나 땅이 갈라져 두개로 되는 꿈

태몽으로서 새로운 문명을 창출하게 될 위대한 인물이 태어날 징조입니다.사업이나 일이 성공하여 많은 재물과 돈이 들어올 것입니다.

 

40. 산에 큰불이 나서 활활 타는 것을 본 꿈

실제로 복권 당첨의 행운을 얻게 된 사람들이 꾼 꿈입니다.

 

41. 산과 들을 산책한 꿈

자신이 현재 진행중인 일의 계획을 변경해야 될 일이 생기거나 자신의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될 징조입니다.

 

42. 산 꼭대기 위에서 떠오르는 달을 본 꿈

작가나 예술가가 이런 꿈을 꾸면 자신의 작품이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인정 받게 될 가장 좋은 징조입니다.

 

43. 험한 산에 꽃이 만발하게 피어 있는 것을 본 꿈

국가나 사회적인 일로 자신을 내세우게 될 것입니다.

 

44. 용을 타고 산으로 들어가는 꿈

관직에 오르거나 학업 또는 사업 등이 크게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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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의 도쿄, 평범한 부부가 무참히 살해된다. 피로 쓰여진 “분노”라는 글자만이 현장에 남은 유일한 단서.
그리고 1년 후, 연고를 알 수 없는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치바의 항구에서 일하는 요헤이(와타나베 켄)는
3개월 전 돌연 가출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딸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코는 2개월 전부터 항구에서 일하기 시작한 타시로(마츠야마 켄이치)와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요헤이는 타시로의 과거를 의심한다. 
 
클럽파티를 즐기는 도쿄의 샐러리맨 유마(츠마부키 사토시)는
신주쿠에서 만난 나오토(아야노 고)와 하룻밤을 보내고 동거를 시작한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져 가지만, 유마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나오토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다. 
 
오키나와로 이사 온 고등학생 이즈미(히로세 스즈)는 새로 사귄 친구인 타츠야(사쿠모토 타카라)와
무인도를 구경하던 중 배낭여행을 하던 타나카(모리야마 미라이)를 만나게 된다.
친절하고 상냥한 타나카와 친구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범인을 쫓고 있던 경찰은 새로운 수배 사진을 공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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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로건’은 ‘울버린’의 또 다른 이름으로, ‘울버린’이 돌연변이 이름이라면, ‘로건’은 그의 인간 본래의 이름이다.

<로건>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작품은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잃고 상처입고 지친 인간 ‘로건’의 모습을 그려내 기존 ‘울버린’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쓸쓸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지성과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으로 엑스맨의 리더로 활약한 ‘프로페서 X’의 병든 모습과 그들 앞에 나타난 돌연변이 소녀 ‘로라’,

그리고 이들을 쫓는 사이보그 용병 집단의 리더 ‘도널드 피어스’까지 기존 캐릭터의 변화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하고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울버린의 새 영화를 만든다면 반드시 과거에 존재했던 가정에서 벗어나 분위기에도 변화가 이루어져야 했다”고 밝히며 변화를 예고했다. 또한 “히어로들의 두려움과 약점을 다루면서 좀 더 인간적으로 파고드는 캐릭터 중심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전혀 새로운 감성과 강렬한 액션을 담은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 ‘울버린’, ‘로건’을 연기한 휴 잭맨은 “기존의 ‘울버린’ 시리즈와 상당히 다르고 신선하면서 무엇보다 인간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마지막 영화인만큼 그의 인간적인 모습, 클로 이상의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해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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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다녀온 가든루트 여행 중 시간에 쫓겨서 Knysna를 충분하게 느껴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휴가때 다시한번 Knysna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스나는 허머너스에서 포트엘리자베스의 중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든루트보다 덜 부담이 되는 거리였지만, 케이프타운에서 방문하기에 그리 짧은 코스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이 가져다주는 부푼 기대감과 행복감에 기꺼히 불편함을 감수하며 즐거운 마음을 갖고 출발합니다. 

 

나이스나는 Hermanus부터 port elizabeth에 이르는 동안 그 중심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서, 바다가 내륙 깊숙이 파고들어 마치 호수처럼 펼쳐진 석호와 산림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04년 조지 렉스에 의해 벌목사업이 시작되어 조선 사업으로까지 발전할 만큼 목공 가구와 공예품으로 유명합니다. 

도시 주변에는 호화로운 게스트 하우스와 캐러밴 파크 및 고급 호텔이 있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nysna Heads를 중심으로 형성된 게스트 하우스 주변에는 평화스러운 Leisure Isle 해변이 있는데,

이 곳에서 카누, 카약, 스피드 보트, 낚시 등의 멋진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Knysna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중 하나는 Knysna Head가 있습니다 

이 곳의 바닷물은 내륙으로 들어오는 두 곳의 절벽 사이로 나 있는 물길을 따라 들어오는데, 이곳을 헤드(The Head)라 부릅니다. 

헤드까지 크루즈를 타고 다녀오거나 하이킹을 하여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승용차로 암스트롱 로드를 지나 헤더밀 레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Leisure IsleFeatherbed Nature Reserve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8~9월쯤 나이즈나를 방문할 경우, 운이 좋으면 Knysna Heads 포인트에서 바다위의 고래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스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연 굴의 생산지이기도 하며, 매년 7월이면 이곳에서는 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기간은 보통 10일 동안 진행되는데, 많은 스포츠와 굴을 포함한 각종 해산물들의 미식 행사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케이프타운의 워터프런트 축소판과 같은 워터프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휴가때 남아공 가든루트를 방문할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은 여행코스로 Knysna 방문을 꼭 추천드립니다.

 

케이프타운에서 나이스나 향하는 길 도로넘어로 바다를 이룬 멋진 구름이 보입니다.

 

 

 

 

 

 

 

 

땅덩이가 커서 그런지 유채밭의 스케일도 남다르네요.

 

 

 

 

 

 

 

 

 

 

 

 

 

 

 

 

 

교통체증도 없는 여행길 넓게 뻗은 고속도로에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나이스나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멀리 Leisure Isler가 보입니다.

 

 

도착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바라본 주변 민가 모습.

간조때라서 바닷가에 모래사장이 드러나있습니다.

 

그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민가모습이 소박하고 평화스럽게 보입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Greenhole Cottage" 게이스하우스 간판 모습

 

 

차량번호 자체 모자이크처리 해주시고.. 

 

 

 

 

 

 

 

 

주변 게스트 하우스 모습들..

 

 

 

 

 

귀여운 바닷게 한마리가 우리를 마중나왔습니다.

 

 

 

 

 

 

 

 

정감이 넘치는 게스트하우스 정원모습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몸에 필요한 건 바로 허기를 달래는 것! 저녁식사를 위해 찾은 맛집 "SENZA 레스토랑"을 방문했습니다.

 

 

 

 

 

나이스나의 특산물인 굴 섭취 한번 해줘야겠죠.

 

 

이 날 저녁으로 먹던 피자가 남아서 'Take away'를 요청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주차된 차에 올랐는데 레스토랑 주차관리원이 다가오면서 하는말

지금 배가 많이 고프다며 팁을 좀 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이날 팁을 많이 못 받아서 식사를 제대로 못했다네요. 

아이들의 허락을 구해서 식당에서 싸온 피자와 몇 푼의 팁을 같이 주었습니다.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허겁지겁 피자를 받아 챙기는 모습이 어찌나 측은해보이던지..

숙소에 와서 생각해보니 팁을 좀 더 챙겨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좋았해산물 모듬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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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꿈해몽 포스팅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물고기와 관련된 꿈해몽 2탄입니다.

지난 포스팅 내용과 중복된 내용이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래요.

 

1.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맑은 물 위에 떠오른 것을 본 꿈

실제로 복권 당첨의 행운을 얻게 된 사람들이 꾼 꿈입니다.

 

2. 맑고 깊은 물에서 큰 물고기를 잡는 꿈

실제로 복권 당첨의 행운을 얻게 된 사람들이 꾼 꿈입니다.

 

3. 독수리가 물 위로 솟구친 물고기를 잡는 꿈

, 낙찰, 상술, 전략 등과 관련된 좋은 일이 생길 징조이거나 좋은 기회를 이용하여 목적을 달성하게 될 것입니다.

 

4. 저수지에서 많은 물고기를 잡은 꿈

실제로 복권 당첨의 행운을 얻게 된 사람들이 꾼 꿈입니다.

 

5. 그물을 쳐서 많은 물고기를 잡은 꿈

실제로 복권 당첨의 행운을 얻게 된 사람들이 꾼 꿈입니다.

 

6. 배에 물고기, 가축 등을 싣는 것을 본 꿈

자신에게 머지않아 금전적인 행운이 찾아와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7. 물고기가 배 안으로 뛰어든 꿈

자신이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일이 생기거나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8. 헤엄을 치다가 물고기나 진주조개를 잡은 꿈

자신에게 금전적인 행운이 찾아와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될 징조입니다.

 

9. 들판에 있는 하천에서 배를 타고 물고기를 많이 잡은 꿈

작가가 이런 꿈을 꾸면 작품 청탁을 받게 되고 재물을 얻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0. 대형어선이 물고기를 가득 싣고 귀향한 꿈

자신이 인기 있는 유망사업에 투자하면 많은 재물을 얻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1. 저수지에서 어망으로 물고기를 잡는 꿈

생산, 식품, 가공업에 투자하여 큰 돈을 벌게 되고 깔아놓은 미수금을 받게 될 것입니다.

 

12. 우물 속에 물고기가 노는 것을 본 꿈

금전상의 이익이 있게 될 징조입니다.

 

13. 우물 가운데 물고기가 노니는 꿈

재물이 쌓이고 좋은 일이 생길 징조이고 관직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서 출세할 징조입니다 

 

14. 뜨겁게 끓는 우물물에 물고기가 우글거리는 것을 본 꿈

열성적인 사람들이 교회에서 참된 신앙을 몰두하게 될 것입니다.

 

15. 숲 속의 개울에서 물고기를 잡는 꿈

머지않아 현재 계획하고 있는 시작하게 되고 일을 추진하며 좋은 성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16. 물이 빠진 바다의 갯벌에 조개, , 물고기 등이 있는 것을 본 꿈

여러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서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입니다.

 

17. 마른 개천에 물고기가 우글거리는 꿈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돈을 얻게 되거나 사업이 운영난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18. 큰 물고기가 자기와 함께 물 속에서 헤엄치는 꿈

불행한 일이 생기거나 피할 수 없는 재난이 닥쳐올 징조입니다.

 

19. 큰 물고기가 수중에서 서서히 헤엄치는 꿈

지위가 안정되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입니다.병자는 병이 완쾌될 것입니다.

 

20. 큰 물고기가 물 위에 치솟는 꿈

자신의 명성이 높아지고 뜻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21. 크고 작은 물고기를 선별하는 꿈

어떠한 작품을 심사하거나 재물의 분배가 있게 될 것입니다.

 

22. 죽은 물고기를 본 꿈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어 배고픔을 이겨내야 될 상황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23. 저수지 등의 물이 말라 바닥에 물고기가 보이거나 물고기가 다른 동물로 변하는 꿈

자신의 생활 환경이나 신변에 나쁜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24. 장어 같은 종류의 미끄러운 물고기를 잡는 꿈

취직, 입학시험, 혼담 등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25. 작은 웅덩이 속에 큰 물고기가 죽어 있는 것을 본 꿈

현재의 상황이 어떤 문제점이 있고 올바르지 않게 되어있음을 의미합니다.

 

26. 작은 물고기가 수면을 뛰어 오르는 꿈

자신의 일이 거창하게 소문만 요란할 뿐 결국에는 실패의 쓴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27. 자신이 물고기의 뱃속으로 들어가는 꿈

입학, 취직 등이 이루어지거나 집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28. 자신이 물고기로 변하는 꿈

자신의 재산이 외부로 몰래 유출 되거나 매우 좋지않은 일이 일어날 징조입니다.

 

29. 자신이 물고기가 되어 바닷물에서 마음대로 헤엄치는 꿈

연구, 탐험, 추리, 출세 등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30. 여러 가지 빛깔의 물고기를 치마로 받는 꿈

결혼한 여자가 이런 꿈을 꾸면 성장하여 사회적으로 존경 받고 유명하게 될 아이가 태어날 태몽입니다.

 

31. 어떤 사람이 늪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는 것을 본 꿈

자신이 어떤 사람을 배신하려는 계략이나 음모에 참여할 징조입니다.

 

32. 살아 있는 물고기를 본 꿈

바다로 여행을 떠날 징조입니다

 

33. 배의 갑판으로 물고기가 뛰어오르는 꿈

필요한 사람을 구하거나 횡재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34. 배를 타고 나가서 그물로 많은 물고기를 잡는 꿈

남을 통해서 일확천금의 꿈이 실현될 것입니다.

 

35. 바위틈에서 잡은 물고기가 두 토막이 나는 꿈

하고 있는 일이 타인에 의해서 가치가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36. 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를 본 꿈

결혼한 여자가 이런 꿈을 꾸면 남편이 자신의 행동을 규제하고 제한을 하게 될 징조입니다.

 

37. 물고기에게 발이 무수히 많이 달린 꿈

능력, 권력, 재주 등이 강한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38. 물고기를 토막 내서 어떤 사람에게 주는 꿈

사업 자금을 나누어 받거나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돈을 얻게 될 것입니다.

 

39. 물고기를 칼로 자르는 꿈

병원에 입원을 하는 등의 좋지 못한 일이 발생할 징조입니다.

 

40. 물고기를 주거나 받는 꿈

자신의 인기에 의하여 이익을 얻을 징조입니다. 또는 좋은 배우자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41. 물고기를 저수지에서 많이 잡는 꿈

공금을 유용하려는 생각을 갖게 되거나 남에게 도움을 받을 어려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42. 물고기를 시장이나 생선 장수에게서 사는 꿈

임금, 수수료, 융자, 기타의 노력의 대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43. 물고기를 뜰채그물로 잡는 꿈

돈을 한꺼번에 벌지 않고 착실하게 여러 차례에 나누어 벌게 될 일이 생길 것입니다.

 

44. 물고기를 떨어뜨리는 꿈

자신이 병을 앓게 될 징조입니다. 만약 곧바로 다시 주웠다면 가볍게 앓다가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45. 물고기들이 죽어서 연못에 있는 꿈

재난, 유행병, 전쟁 등으로 화를 입게 될 것입니다.

 

46. 물고기가 지하실이나 방안에서 노는 꿈

결혼한 여자가 이런 꿈을 꾸면 성장하여 경제적으로 풍족한 부자가 될 인물 낳게 될 태몽입니다.

 

47. 물고기가 알을 낳는 꿈

자신이 원하던 일이 이루어지고 소원성취가 되며 재물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48. 물고기가 물이 적어 고통을 받는 꿈

직장에서 좌천되거나 중요하지 않는 부서로 물러날 징조입니다

 

49. 몸통이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물고기를 보는 꿈

병석의 환자가 이런 꿈을 꾸면 완쾌되지만 건강한 사람은 시비에 휘말릴 수 있는 징조입니다.

 

50. 말라가는 저수지나 흙탕물 속에서 많은 물고기를 잡는 꿈

정당하지 못한 행위로 재물을 모으게 될 것입니다.

 

51. 많은 물이 고인 논바닥에 물고기 떼가 놀고 있는 꿈

하고 있는 일의 성과가 좋지않을 것을 암시합니다.

 

52. 매가 물고기를 잡아다 새끼들에게 주는 꿈

부하직원을 많이 거느리게 되고 새로운 사업전략을 세우게 될 징조입니다.

 

53. 낚시질을 해서 물고기를 잡는 꿈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돈을 벌거나 계획하고 있는 일이 성사될 것입니다.

자신에게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거나 이사를 하거나 직장을 옮기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만일 큰 물고기를 잡았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장애요인을 극복하거나 경쟁 상대를 물리칠 징조이고

반대로 작은 물고기를 잡았다면 곤란한 일을 겪게 될 징조입니다.

 

54.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꿈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잘 이루어질 것입니다

 

55. 개천이나 논바닥에서 손으로 더듬어 물고기를 잡는 꿈

잡은 숫자만큼의 재물을 취득하게 될 것입니다.

 

56. 강물 속에서 여러 마리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꿈

계약이 성사되거나 사람을 양성할 수 있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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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없는 세상에서 관계를 맺는 법칙


관계(Relation)가 되어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무엇보다 관계란 나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책임감을 갖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우 많은 관계를 맺으며 그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이 관계 속에서 행복해하기도 하고 많은 고민도 합니다.

하지만 그 답을 찾기란 쉽지 않지요.

이때 소통의 법칙 몇 가지를 알아두는 건 어떨까요?


55-38-7의 법칙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의 실험에 따르면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 라고 합니다.

시각은 제스처, 표정, 의상, 헤어스타일 등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말하며,

청각은 목소리의 톤이나 음색 같은 언어의 성질을 말하고,

언어는 말 그대로 말의 내용을 뜻합니다.

여기에 따른 이론이 대화에서 시각이나 청각 같은 비언어적 요소도 중요시된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인 ‘메라비언의 법칙’입니다.

이는  말을 할때 언어, 청각, 시각의 3가지 정보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고맙다’는 말을 할 때는 밝은 표정,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는 내용과 시각, 청각 이미지를 일치시킨다면 고마움이 훨씬 더 잘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123의 법칙(데일 카네기 화술 123의 법칙)
‘123의 법칙’은 미국의 인간관계 처세 전문가로 유명한 데일 카네기가 말한

타인과의 관계에서 성공하는 화술의 기본 법칙 중 하나로,

한 번을 말하기 위해서는 두 번을 듣고 세 번을 맞장구치라는 뜻입니다.

대화 상대가 흥미를 가질 만한 한 번의 화제를 던지고,

두 번 이상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세심하게 들으며,

세 번 이상의 리액션이나 칭찬으로 긍정적 호응의 말을 하면

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법칙의 핵심은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진심으로 공감하며 반응해 준다는 데 있습니다.

123법칙을 따르다 보면 자연스레 잘 경청하는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대화를 할 때 항상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며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면

의외로 쉽게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911의 법칙
‘911의 법칙’은 9번을 잘했다 하더라도 1번을 실수하면 최악의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고,

9번을 못했어도 1번을 잘하면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인간관계에서도 한 번의 실수로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조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신뢰를 쌓는 것은 시간이 많이 들고 어렵지만 깨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요.

때문에 9번을 잘했으면 그 다음 10번째도 잘해야하고, 또 그 다음 11번째도 잘해야 합니다.

조금 친해졌다고 해서 말이나 행동을 가볍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신중을 기하며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369의 법칙
좋은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조급해하지 말고 시간을 들여

근차근 관계를 다져나가야 한다는 것이 ‘369 법칙’입니다.

이 법칙에 따르면 사람은 3번쯤은 만나야 쉽게 잊히지 않고,

6번쯤은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9번쯤은 만나야 비로소 친근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친해지기 위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같은 기억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만큼 더 쉬운 비결은 없습니다.

빨리 친해지고 싶다고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하기보다

천천히 만나면서 친근감을 쌓는 것이 훨씬 더 단단한 관계를 만듭니다.


 

 책 「가치있는 당신을 만나는 순간」중에서 -

: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 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한편,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방법은 오직 하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인데…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
세계를 놀라게 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출처: PEXELS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알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고

절망의 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 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대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 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 속의 화초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 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세상에 사랑없이 태어난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혼자서 걸어가면 머나먼 천리 길도

둘이 함께 이야기하며 걸으면 십리 길이 됩니다.

 

고귀하고 값 비싼 옷을 걸어 놓는다고 하여

옷걸이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풍족하고 지체가 아무리 높은 사람도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 없는 생명이어야 합니다.

 

나뭇잎 하나조차 닮은 꼴이 없는 까닭은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겪는 역경이 하늘의 진리라면

초자연적인 순리에 역행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혼자만의 인생이라 단정 지음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작업을 멈춰서는 안됩니다.

 

되는대로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세요.

한번뿐인 생명,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안됩니다.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될 수 있는 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찾으세요.

 

비워진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덕목은

당신이 살아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출처: 좋은글

:

 

브런치 코스로 분위기 좋은 식당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은 로즈메모리얼 레스토랑 

이곳 레스토랑은 나즈막히 케이프타운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로즈 기념관도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로즈 기념관은 세실 로즈를 흠모한 백인들이 늘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기를 좋아했던 그를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것 같은 흐린 하늘을 마주하며 로즈기념관으로 향합니다.

 

 

레스토랑에 도착하자 세찬 바람이 우릴 반깁니다. 바람은 레스토랑 입구의 대문과 간판마저 흔들어 놓았습니다.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실 로즈 동상 머리위로 그가 저지른 악행에 대한 분노를 표시한 듯한 화염자국을 볼 수 있습니다.

 

[세실 존 로즈(Cecil John Rhodes)] 

케이프 식민지의 총리로 영국정부가 추진한 아프리카 종단정책에 가담한 것으로 유명한 제국주의자이자 인종차별주의자로서 남아공에서 악명이 높은 인물로 알려져있다 

그는 1870년 남아공으로 이주하여 다이아몬드 채굴에 종사를 하면서 다이아몬드 광산을 통합 독점하며 갑부가 되었다 

케이프타운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7대 식물원의 하나인 커스텐보쉬 식물원이 있는데 세실로즈가 이 곳을 사들여 정원으로 만들 정도로 그의 부가 대단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후 케이프 식민지 정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1890년에 총리가 되면서 행정 개혁과 영국 식민지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제임슨의 침입을 원조한 이유로 사직하였다 

그 후로도 로디지아 개발에 노력하였고 보어전쟁을 겪으며 건강이 나빠져서 전쟁이 끝나기 전 케이프타운 근처에서 4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세실 존 로즈(Cecil John Rhodes) : 1853.7.5 ~ 1902.3.26 

 

 

 

 

 

 

 

 

 

 

 

 

 

 

 

 

 

 

 

 

 

:

 

남아공 가든루트를 여행하다보면 Mossel Bay를 지나기 전 Oudtshoorn을 지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북쪽으로 약 29km정도 떨어진 지점에 Cango Cave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동굴은 스와르트버그 산과 나란하게 위치한 광대한 석회암동굴로 총 길이 25km, 지하 275m 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동굴 내부에는 갖가지 아름다운 모양의 종유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캉고동굴이 위치한 Oudtshoorn는 타조농장으로 유명한데,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타조와 관련된 먹거리 체험이나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캉고동굴의 체험코스는 Heritage 와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Adventure Course 두가지가 있습니다.

투어 종료시간이 4시이므로 늦어도 2시 30분 까지는 도착해야 모든 투어를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방문객의 증가로 현장에서 직접 티켓팅을 할 경우 투어체험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으니, 동굴을 체험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필히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체험장 입구에서 내다본 캉고동굴 주변 풍경

 

 

 

 

 

 

 

매력적인 동굴 특유의 음향효과가 있어서 이곳은 종종 오케스트라 연주 장소로 이용되곤 한답니다.

 

 

 

 

 

 

 

 

 

 

 

 

 

 

 

 

 

 

 

 

 

 

 

 

 

 

 

 

 

 

 

 

:

 

 

얼마 전 샤워 후 문득 팔뚝을 보니 작은 발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별히 가렵지도 않고, 가벼운 피부 알러지 정도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습니다.

하지만, 몇일 후 다시보니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더 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별로 없던터라 급한 마음에 치료를 위해 주변 약국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병원에 가서 정확한 원인과 그에 따른 처방을 받는게 순서지만, 주변에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병원이 없었습니다.

약국에 방문을 해서 약사분께 증상과 피부상태를 보여주었더니, 이내 몇가지 질문을 하시더군요.

혹시, 스크러버(때타올)피부부위를 자주 문지르지 않습니까?

때타올은 건조된 상태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사실, 본인 피부는 건성피부여서 각질제거를 위해 매일 사워를 하고 있었고, 때타올도 세면기 위에 항상 축축히 젖은 상태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약사분 말씀으로는 샤워 과정에서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의 때타올로 피부를 자극해서 세균에 감염된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추천받은 피부연고는 "아셈지"

[효능. 효과]는 2차 감염된 알레르기성 또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습진, 접촉피부염, 지루피부염, 아토피피부염, 가려움, 건선 등에 좋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1주일정도 사용 후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처럼 말끔하게 발진이 없어졌네요. ^^

 

 

:

 

겨우내 추위에 떨며
아픔을 견딘 후 돋은 새싹처럼
봄은 기쁨으로 오더라. 
 

햇빛이 말갛게 비출 때
대지에 파고들어
아지랑이로 피어오르며
봄은 그렇게 오더라.

개울가 버들강아지
보송보송한 솜털이
기지개를 켜며
부풀어 오르듯 봄은 오더라. 
 

짠 내 진한 바다에도
짙은 코발트 자락으로
봄이 파고들더라. 
 

지루한 계절이 지나간 자리
덥수룩한 수염처럼
까칠했던 거리에
푸른 옷으로 단장하는
어여쁜 봄은 오고 있더라.

찰랑거리며 춤을 추는 파도
짠 내 진한 바다에도
짙은 코발트 자락으로
봄이 파고들더라. 
 

지루한 계절이 지나간 자리
덥수룩한 수염처럼
까칠했던 거리에
푸른 옷으로 단장하는
어여쁜 봄은 오고 있더라.

 

봄은 그렇게 오더라 / 詩 윤영초

:

 

 

남아공 해안가 주변에는 여러 곳의 고래 출몰지역이 있습니다. 그 중 유명한 곳 중에 하나는 "허머너스(Hermanus)"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 곳은 해마다 고래 시즌이 되면 고래 체험을 위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운만 좋으면, 특별히 배삯을 지불하지 않아도 근처 해안가에서 고래들의 모습을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허머너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인 간스바이(Gansbaai)라는 곳을 향하던 중 차창밖에 펼쳐진 풍경이 너무 멋져 보여서 담은 사진입니다.

간스바이는 남아공에서 오랜 어촌마을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에서도 상어나 고래들을 볼수있는 체험코스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멀리 산기슭에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전원주택 한 채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런 집에서 이런 멋진 풍광을 마주하며 살면 기분이 어떨까요?

 

남아공은 총 육우 수요의 85%를 자체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15%는 나미비아, 보츠와나, 스와질란드, 호주 등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고요. 목축업의 비중이 큰 만큼 남아공의 도시 외곽을 지나다 보면 넓디넓은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는 소들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땅덩이는 크고 봐야된다는..

 

 

우리가 간스바이 이 곳을 방문한 시기는 고래시즌이 아니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없어서 그런지 마을이 한적하다 못해 을씨년스럽기까지 했지만,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오히려 주변 분위기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게스트하우스의 주변은 사진처럼 많은 집들이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던하고 개성있는 집들이 많이있더군요.

 

 

집들이 깔끔하쥬??

 

 

 

 

 

저 멀리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화이트 모래사장이 보입니다. 간만에 모래 한번 밟아주는것도 좋은데, 시간관계상 패스~

 

 

간스바이 해안지역에 알로에같이 생긴 용설란(?)이 군락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저녁 무렵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간스바이 바닷가 풍경

 

 

 

 

 

:

 

여러분들 삶이 좀 힘들죠? 힘든 거 좋아요. 괜찮아요. 왜? 힘들면 시간이 느리게 가죠.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건 뭐요?

단위 시간당 경험하는 양이 늘어난다는 거요. 그래서 힘든 거 굉장히 좋은 거요.

시간이 늦게 가기 때문에 오래 살 수가 있어요. 너무 즐거우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단명해요.

단명한 건 좋은 거 아니잖아. 즉 단위 시간당 배우는 양이 별로 없다는 거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에게 닥친 고난을 굳이 회피하려고 하지 마라. 그것이 여러분들에게 큰 공부거리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옛날에 젊을 때는 고생을 사서한다. 이런 말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갈등이 생기는 걸 그냥 괴로워하고, 죽겠다 그러고, 이러지 말고, 다 그것도 연구대상이에요.

그리고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면 방법을 찾아서 그걸 극복했다하면 여러분들 능력이 그만큼 커진 거요.

말썽꾸리기 애를 한번 키워본 엄마가 말썽꾸러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엄마하고 상담해줄 수 있을까? 안 해본 사람이 상담할까?

해본 사람이 상담하겠지. 능력이 그만큼 있다는 거요. 학교 선생님도 마찬가지에요.

그러니까 장애라는 것은 우리가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에요.

원하는 데로 다 된다. 이게 좋은 거 같지만, 그 마약하고 같아요. 그건 자기가 아무 능력도 안 커져요.

그러니까 우리가 수행을 할 때나 어떨 때나 장애가 있다는 건 굉장히 좋은 거요.

대부분 여러분은 장애에 무너지잖아. 작심 3일. 시작해서 3일도 못 넘기고 주저앉잖아.

그런데 그걸 극복해 보는 거요. “야, 작심 3일이라니까 3일은 넘겨봐야지. 그래도. 5일은 넘겨봐야지.

그래서 스님이 100일은 해야 지 꼬리지 안다니까 100일은 해봐야지. 3년은 해야 변화가 온다니까 3년은 해봐야지.”

이렇게 꾸준히 해보면서 상태를 연구하고 엎어지고 자빠지면서 또 일어나 해보고, 또 일어나 해보고, 또 일어나 해보고.

이걸 갖다 불퇴전에 신심이라는 거요. 이걸 용맹정진이라 그래요.

잠 안자는 게 용맹정진이 아니라, 어느 일을 꾸준히 하면서 체크해가면서 계속해 가 보는 거요.

그럴 때 “아, 이런 장애가 있구나.” 이걸 넘어서면, 일어나기 전에는 일어나는 게 힘들지만, 벌떡 일어나버리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걸 깨닫기 전에는 엄청나게 괴롭지만, 눈 딱 뜨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요.

극복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지난여름이 힘들었지만, 지나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마치 그것은 강도에게 쫒기는 사람이 눈을 번쩍 뜨니까, 꿈이었구나. 하는 거 아는 거와 같은 거요.

이렇게 눈뜬 입장에서 말할 때 뭐라고 그런다? 중생이 다 그대로 부처다. 괴로워할 일은 본래 없다.

이렇게 말하는 거고, 눈 감은 세계에선 그런 말은 얼토당토 않는 얘기가 돼. 강도가 없다니?

지금 저렇게 따라오는데. 이렇게 되는 거요. 그래서 그런 얘기, 그건 눈 뜬 소식이오.

그러니까 눈뜬 소식 자꾸 얘기해봐야 아무 소용없어요. 어떻게 눈을 뜰꺼냐? 이게 지금 중요한 거요.

그러니까 꾸준히 눈뜨려고 애를 써야 눈이 떠지지 도망 다니면 눈이 안 떠져요. “아이고, 꿈이구나.” 하고 첫째 알아야 되고,

두 번째 “눈 떠야지.” 눈뜨려고 해도 안 떨어져요. 눈꺼풀이 얼마나 무거운 줄 알아요?

눈 번쩍 뜨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여러분들이 지금 겪는 인생이 다 수행꺼리다. 공부꺼리다.

사는 게 그대로 수행이다. 내 개인 얘기, 세상 얘기, 딴 거 없어요.

다 공부꺼리니까, 공부꺼리로 한번 삼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나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가 어떻다’라고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관계에서 생겨나는 문제도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예컨대 배우자가 용건만 말하는 걸 좋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걸 귀찮아한다면 딱 용건만 이야기해주면 됩니다. 간

섭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내버려두면 되고요. 

반대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로 할 말이 없어도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되는 거예요. 
 
질문에 굳이 답을 한다면 상대에게 맞추면 됩니다. 

사람마다 각각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하면 돼요. 그런데 내가 맞추기가 좀 어렵죠. 

사람은 다 자기를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고집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성향, 자기 성질, 자기 취향을 자꾸 주장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맞추기가 어려운 거예요.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은 상대에게 내가 잘 맞춰주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맞추려면 상대를 알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다 자기 식대로만 생각하니까 상대에 대해서 잘 모르죠. 
 
사랑하는 부부도 같이 살면 갈등이 생기거든요. 

상대가 어떤 성질인지, 뭘 원하는지를 살펴서 거기에 맞춰주면 특별히 문제가 없어요. 

처음부터 잘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살아보면서 맞추는 것이지요. 
 
같이 길을 갈 때 내가 조금 빨리 가면 상대가 ‘뭘 그리 급하다고 빨리 가느냐?’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속도를 늦추면 ‘그렇게 천천히 가면 언제 가느냐?’ 또 이렇게 아이기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사람, 성질이 뭐 이래? 조금 빨리 가면 빨리 간다고 그러고, 느리게 가면 느리게 간다고 그러고, 

나한테 어떻게 하라는 거냐?’ 이러기가 쉽습니다. 

조금 느리게 간다고 하면 조금 빨리 가면 되고, 조금 빨리 간다고 하면 조금 느리게 가면 되고, 

또 느리다고 하면 조금 빨리 가면 되고, 빨리 간다고 하면 조금 느리게 가면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적절하게 맞아집니다. 그렇게 적절히 맞아지는 것을 불교용어로 중도(中道)라고 해요.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상태입니다.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처럼 딱 정확하게 맞는 거예요. 

현실 속에서는 아주 정확하게는 안 되지만, 

약간 넘쳤다가 모자랐다가를 반복하며 몇 번 조율하다 보면 비교적 과녁에 맞게 됩니다. 

그런데 질문자는 그렇게 잘 안 맞추지요?”
 
“예, 그러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게 왜 힘들어요? ‘조금 느리게 간다’ 그러면 조금 빨리 가면 되고, ‘조금 빨리 간다’ 그러면 조금 느리게 가면 되는데요. 

질문자는 ‘나보고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냐?’라는 마음이니까 안 맞아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하고 안 맞는지, 뭐가 안 맞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봐요.” 
 
“조직사회에서 제일 안 맞는다고 느끼는 게 대화의 단절입니다. 

나는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상대방은 나의 이야기를 전혀 수용하지도 않고 표현도 하지 않는 그런 대화의 단절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중에는 자기의 속을 드러내놓고 대화하는 사람도 있고,

‘내 이야기를 해 봤자 세상 사람 누구도 나에게 도움이 안 되더라’ 해서 용건만 이야기하고 마음의 문을 안 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네가 마음의 문을 안 연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것은 그렇게 이야기하는

‘내’가 마음의 문을 안 열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안 여는 사람은 안 여는 대로, 여는 사람은 여는 대로, 그냥 거기에 맞추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강연은 어떻게 해주실 거예요?’ 이렇게 물으면 대부분 강연하는 사람이 복잡해지지요. 

그런데 저는 강연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묻는 대로 이야기하면 되니까요. 

보통 강연을 하는 사람들은 준비를 하잖습니까. 저는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뭘 물을지 모르니까 미리 준비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둘째,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즉문즉설을 하면서 해본 가장 짧은 답은 ‘모른다’입니다. (청중 웃음) 
  
모를 때 모른다는 말을 안 하려고 하니까 긴장이 되고 노력이 많이 드는 거예요. 

모르면 그냥 ‘제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하고, 다음에 설명해 줘도 되는 사람이면

‘제가 다른 데 가서 물어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틀리면 ‘틀렸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고치겠습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이렇게 상대의 필요에 따라서 응하면 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하면 이런 겁니다. 인천 사람이 서울 가는 길을 물으면 동쪽으로 가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그러나 강릉 사람이 서울 가는 길을 묻는데 동쪽으로 가라고 하면 그 사람은 바다에 빠져 죽습니다. 

강릉 사람에게는 서쪽으로 가라고 해야죠. 이렇게 인연에 따라서 대응해야 합니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한다고 정해진 원칙은 없고, 인연에 따라서 대응하면 됩니다. 

그런데 질문자는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한다며 ‘1원칙, 2원칙, 3원칙, 4원칙’을 정하려 들기 때문에 

오히려 대화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 보고 ‘어른한테 인사 안 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인사는 먼저 본 사람이 하는 겁니다. 어른이 아이한테 인사를 하면 아이가 그 모습을 보고 인사하는 법을 배우지요. 

그런데 우리는 자기는 안 하면서 아이한테 ‘임마, 왜 어른을 보고도 인사를 안 해?’라고 야단치잖아요. 

그렇게 억지로 하는 인사는 생활화가 안 돼요. 아이한테 먼저 인사하라고 말할 필요가 없고, 누구든지 먼저 보는 사람이 인사하면 됩니다. 

내가 인사를 했는데 상대가 인사를 안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인사라는 것은 받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내가 반가우면 ‘반갑습니다’하면 됩니다. 상대가 말하기 싫으면 그냥 지나갈 것이고, 받을 사람은 받을 거예요. 

인사를 ‘주고받는’ 것이라며 계산적으로 생각하니까 자꾸 갈등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 질문자도 그냥 자기 편할 대로 하면 됩니다. 

‘안녕?’ 이러고 그냥 들어가면 되고, 학생이 물으면 대답해 주면 되고, 말 안 하면 놔두면 돼요. 

그걸 내가 문제 삼지 말아야 합니다. ‘너는 소통이 안 된다’, ‘너는 말이 없다’, ‘너는 왜 인사를 안 하니?’, 

‘너는 왜 말을 안 듣니?’ 자꾸 이렇게 하니까 오히려 인간관계가 복잡해지는 것이지요. 

그냥 학생들이 알아서 살도록 내버려 두고, 꼭 필요한 것만 이야기하고, 학생들이 질문자의 업무 중에 와서 묻더라도 

시간이 있으면 이야기해 주고, 시간이 없으면 ‘지금은 업무시간이니까 이따 휴식시간에 보자’라고 이야기하면 됩니다. 

질문자의 질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인연에 따라서 대응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

아이스크림

오늘의 유머 2017. 4. 7. 10:53 |

안녕하세요. 간만에 지난 유머글 몇 개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은 가볍게 패스해 주세요. ^^

 

 

아이스크림

 

베스킨 라빈스에 조폭같이 생긴 경상도 아저씨가 손님으로 왔다.

귀여운 여자 알바생이 무섭지만  친절히 맞이 했다.

 

알바생:  어서오세요~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 아이스크림 주세요.

 

알바생이 미소를 잃지 않고 "여기있습니다~"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 더 퍼주세요.


알바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조금 더 퍼준 후 여기있습니다.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  더 퍼달라고여


알바생은 조금 더 퍼준후 "여기 있습니다~"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는 화를 내며 "더 퍼달라고(반말)~"


알바생은 왕창 퍼 더주며 울먹이며 "여기 있습니다~ ㅠㅠ"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는 미안한 표정을  짓더니 "그게 아니고~~~"

.

.

"뚜껑 덮어 달라고요!"

 

 

 독한아들
 
무더운 여름날 오후 방에 누워 있던 아들은 
시원한 물이 먹고 싶었지만 꼼짝도 하기 싫었다. 
그래서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고  계시던 아버지를 큰 소리로 불렀다.
 
아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버지:  "냉장고에 있으니까 네가 갖다 먹으렴."

 
처음에는 아버지가 부드럽게 말했다.

그러나, 5분 후 또 아들이 졸랐다. 

아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빠: "네가 직접 가서 마시라니까!"
 
아버지의 목소리는 짜증 섞인 투로 톤이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아들은 또다시 졸랐다. 


 

아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빠: "니가 갖다 먹어! 한번만 더 부르면 혼내주러 간다!" 

아버지는 이제 화가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아들은 지칠 줄 모르고 다시 소리쳤다.
.

.


"아빠! 저 혼내주러 오실 때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몬드 초코렛

 

승합버스 기사가 시골길을 동네 할머니들을 태우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하던 할머니들께서
기사의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사가 네? 하고 대답을 하니까.
아몬드를 한주먹 기사에게 주는거예요.
운전기사는 고맙다고 말하고 아몬드를 먹으며 운전을 하는데..
뒤에서 이야기 하시던 할머니께서
또 어깨를 치며 한주먹 아몬드를 주는거에요.
감사하다고 말하고 계속 가는데..

한참 후 또 아몬드를 주길래 기사가 물었어요.

기사: 감사합니다만,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할머니: 우린 이가 약해서 씹을수가 없어.

기사: 그런데 왜 사셨어요?
.
.
.

할머니: 그래서 초코렛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거지.

 

 

 

은밀한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할 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 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비둘기"(작은 목소리로)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 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면 돈 못찾는다 아잉고, 비밀번호 말 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 더
" 비둘기... "
.
.
.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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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열매꿈해몽

꿈해몽 2017. 4. 7. 09:55 |

 

 

 

열매란 식물이 번성을 위해 씨를 퍼뜨리는 방법이며, 동시에 시작과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실제 열매는 꿈에서도 재물, 자손, 성과, 성과, 결실 및 목적 달성 등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상황별 꿈해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복숭아 나무에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본 꿈

누군가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될 징조입니다. 머지않아 당신에게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2. 보리수나무 가지에서 열매를 따는 꿈

불심, 돈, 명예, 물품, 진리, 재물 등의 행운이 있게 되고 소원성취하게 될 것입니다.

 

3. 매화가 열매 맺은 것을 본 꿈

재주가 비상하고 이름을 빛낼 자식이 태어날 징조입니다.

 

4. 동백꽃이 지고 열매가 열려 있는 꿈

생산, 농업, 식품 업에 투자하여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또는 재물, 돈이 생길 것입니다.

 

5. 꽈리열매를 많이 따는 꿈

생산, 농업, 식품, 유통업 등에 투자하여 사업성과를 올리고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입니다.

 

6. 노란 꽃 화분을 방안에 들여왔는데 열매가 열린 것을 본 꿈

이것이 태몽이라면 예술 작품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받게 될 자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7. 담쟁이 덩굴 가지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꿈

생산, 농업, 식품, 가공, 유통업에 투자하여 수익을 올리고 재미를 보게 될 것입니다. 또는 재물, 돈, 횡재, 물품, 선물, 음식, 임신 등과 관련된 일이 있게 될 것입니다.

 

8. 나뭇가지에 노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는 것을 본 꿈

혁신, 증대, 확장, 이익창출, 경쟁에서 승리 등을 하게 될 것을 의미하고 생산, 농업, 유통, 무역업 등에 투자하여 성공하고 큰 돈을 벌게 될 것입니다.

 

9. 큰 그릇 안에 꽈리열매가 가득 담겨있는 꿈

집안에 재물과 돈이 생기고 먹을 것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풍년, 음식, 횡재, 선물 등의 행운이 생길 것입니다.

 

 

10. 까치가 빨간 열매를 물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꿈

친구나 애인이 찾아오거나 정보, 소식, 횡재, 돈, 재물 등과 관련된 일이 생기거나 집안에 혼담 제의가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11. 나무에 열린 열매를 본 꿈

장차 훌륭하게 성장할 귀한 아들을 낳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12. 열매가 많이 달린 나무를 보는 꿈

금전적인 행운이 찾아올 것을 암시하는 꿈으로서 사업가는 사업이 번창하고 직장인은 승진하며 또는 복권이나 각종추첨에 당첨될 확률이 높습니다.

 

13. 뽕나무 열매를 먹는 꿈

결혼한 여자가 이런 꿈을 꾸면 장차 출세하여 귀한 인물이 될 자식이 태어날 것을 암시하는 태몽입니다.

 

14. 향나무 가지에 탐스러운 열매가 열려 있는 것을 본 꿈

투자한 곳에서 성과가 나타나거나, 횡재 등으로 큰 이익을 볼 것입니다.또는 재물과 돈이 생기고 먹을 것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15. 카네이션꽃이 지고 붉은 열매가 열리는 꿈

재물과 돈이 생기고 사업이 날로 번창하게 될 것입니다

 

16. 열매가 맺힌 종려나무를 본 꿈

사업에서 막대한 이익을 남기거나 농사가 대풍작이 들게 될 징조이고, 결혼한 여자라면 부부가 화목하게 장수할 징조이고, 처녀는 훌륭한 가문의 남자와 결혼하게 될 것입니다.

 

17. 잣 열매가 그릇 속에 수북한 것을 본 꿈

집안이 풍요해 집니다.적금, 곗돈 등으로 가정의 살림이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18. 은행 열매를 줍는 꿈

돈이나 재물을 횡재하거나 결혼한 여자는 임신을 하여 영특한 아들을 낳게 될 것입니다.

 

19. 오동나무 열매를 따는 꿈

사업을 하여 성공을 하고 큰 부자가 될 징조입니다.

 

20. 앵두 과에 속하는 작은 열매를 보는 꿈

재물, 키스, 일의 성과 등을 암시합니다.

 

21. 상사화가 지고 예쁜 열매가 열리는 꿈

사업이나 일에서 기적 같은 행운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22. 살구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져 흩어지는 꿈

형제간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실패, 배신, 소송, 이합집산, 이별, 별거, 의견충돌, 분가, 타향살이 등이 발생하여 불운을 맞게 될 것입니다.

 

23. 살구나무 가지마다 열매가 열려 있는 꿈

횡재하거나 재물이 생길 것입니다.사업에 투자하여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입니다.

 

24. 사철나무 열매에서 빛이 나는 것을 본 꿈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상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하고 수출을 하게 될 것입니다.

 

25. 뽕나무 열매를 따서 그릇에 담는 꿈

뜻밖의 횡재를 하거나 어떤 사업에 돈을 투자하여 큰 이익을 얻게 되는 등으로 많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될 징조입니다.

 

26. 푸른 열매를 보는 꿈

큰 명예를 가지고 이름을 널리 알릴 아들을 낳게 되는 의미의 태몽입니다.

 

27. 모과를 따서 담는 꿈

사업을 하여 부자가 될 암시입니다.

 

28. 꽃은 지고 열매가 맺히지 않는 꿈

현재 진행중인 일에 발전이 없는 의미입니다.

 

29. 사과를 많이 따서 집으로 돌아오는 꿈

객지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꿈입니다.

 

30. 귤밭에서 귤을 앞치마에 담는 꿈

태몽으로 귀한 아들을 낳게 되는 의미입니다. 횡재, 재물, 돈, 먹거리 등을 의미합니다.

 

31. 하나뿐인 빨간 열매를 따는 꿈

시험에 합격하거나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 꿈입니다.

 

32. 사과 같은 빨간 열매를 먹는 꿈

운이 좋아지고 사랑에 성공하며 사업에도 좋은 결실을 이룰 징조입니다.

하지만, 사과가 썩었을 경우에는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33. 나무에서 과일이 떨어지는 꿈

재물이 빠져나갈 징조이니 소비할 때 주의해야 함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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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옌틀로운은 덴마크 작가 악셀 산드모스가 1933년에 쓴 소설 속에 나오는 법칙으로 소설 속의 가상의 마을(=옌트)을

다스리는 법칙을 말한다.옌트보통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옌틀로운보통 사람의 법칙’을 뜻하고 이 평등의 법칙’을 의미.

자신이 상대방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할 때,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가질 때 진심 어린 배려가 힘들어진다.

세상 사람 누구라도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나보다 부족함이 없고 마땅히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으로서 나의 삶에 충실한 것이 바로 옌틀로운 =평등의 법칙”’이다.

 

 

옌틀로운 10법칙(Law of Jante)

 

1. You're not to think you are anything special.

당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특별하다고 믿어야한다.)

 

2. You're not to think you are as good as we are.

당신이 다른 사람처럼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마라.

(모든 사람이 똑 같이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3. You're not to think you are smarter than we are.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영리할지는 몰라도 더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4. You're not to convince yourself that you are better than we are.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났다고 확신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너 만큼 잘 한다고 믿어야한다.)

 

5. You're not to think you know more than we do.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은 알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6. You're not to think you are more important than we are.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너와 동등하다고 믿어야 한다.)

 

7. You're not to think you are good at anything.

당신이 무엇이든 잘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8. You're not to laugh at us.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마라.

(다른 사람을 비웃어서는 안 된다.)

 

9. You're not to think anyone cares about you.

누군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믿어야 한다.)

 

10. You're not to think you can teach us anything.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이든 가르치려 들지 마라.

(누구한테나 무언가 배울 점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옌틀로운 법칙(Law of Jante)에서 마지막으로 삽입된 11

 

11. Perhaps you don't think we know a few things about you?

당신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사람 누구라도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떠할 지라도, 마땅히 존중 받을 자격이 있음을 말한다.

 

출처: 좋은 글

: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과거는 언제나 외길
현재는 지체없는 선택이란 굴레일 뿐
내일은 언제나 양갈래 길일 뿐
 

애태우며 사랑했던 날들도
되돌아보면 그저 아련한 추억일 뿐
눈물로 헤어지던 날들도
작은 미소로 남는 것.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을
깨달을 때
삶은 빛이 나는 것.

 

남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아파하고
남의 기쁨에 먼저 웃을 수 있는 것.
 

삶의 뒤안길에 잠시 바라본 세월이
노을처럼 붉기만 한 것은
세월이 이제는 당신을 감싸 안는 것.

그때 노을에 물든 세월을 바라보라
붉게 물든 노을에 안긴 당신의 모습을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세월은 지는 노을처럼 붉기만 하다 / 詩 장시하

:

언제부턴가 국내 대기 오염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몇 일전 만해도 한국 서울 공기오염도 수치가 세계 2위를 기록한 날도 있었죠.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 

제가 어렸을 적만해도 파랗고 깨끗한 하늘을 본 기억이 참 많았었던 것 같은데..

어쩌다가 이런 공기오염으로 인해 우리의 건강까지 걱정해야하는 지경까지 오게되었을까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Topic은 주변 대기오염으로부터 조금이라도 피해를 덜기위한 방법 중 하나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기정화식물은 실내 대표 오염물질로 꼽히는 포름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벤젠, 툴루엔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제거하며, 미세먼지 정화, 실내 습도 조절 등의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식물에 따라 냄새 제거용, 음이온 발생용, 전자파 차단용, 소음 제거용으로도 활용되기도 합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우주공간에서 완전히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하는 방법을 연구했답니다.

이 연구중의 하나로 식물을 이용한 방법이 진행이 됐는데, 인체에 해로운 오염물질이 있는 공간내

12개 정도의 식물을 넣어두었더니 24시간 내에 80%의 포름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벤젠 등의 실내 오염물질들이 제거되었답니다.

사실 공기정화역할을 하는 식물로 알려진 종은 여러가지 있지만, 문제는 그 효과가 얼마만큼 있는지는 아직 이렇다하게 증명된 사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신력있는 NASA의 연구결과를 통해 식물의 공기정화기능이 순위로 매겨진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 식물에 대한 선호도에 적지않은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다음은 NASA가 발표한 공기정화식물 순위인데요.

그 중에서 가장 정화기능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공기정화식물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정기준]

 -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능력 

 - 습도조절 능력

 - 재배 관리의 편리성

 - 해충에 대한 적응력

 

 

1위. 아레카 야자

 - 크실렌과 톨루엔 제거,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제거

 -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80점, 관리의 용이성 80점, 병해충 저항성 80점, 증산율 100

 

 

 

2위. 관음죽

 - 포름알데히드, 크실렌과 톨루엔, 암모니아 제거, 이산화질소 제거, 음이온 발생

 - 원산지: 중국 남부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70점, 관리의 용이성 90점, 병해충 저항성 100점, 증산율 80점

 

 

 

3위. 대나무야자

 - 포름알데히드, 크실렌과 톨루엔, 일산화탄소 제거

 - 원산지: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90점, 관리의 용이성 80점, 병해충 저항성 80점, 증산율 90점

 

 

 

4위. 인도 고무나무

 - 포름아데히드 제거

 - 원산지: 인도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90점, 관리의 용이성 90점, 병해충 저항성 80점, 증산율 70점

 

 

 

5위. 드라세나데레멘시스

 - 포름알데히드, 벤젠 제거

 - 원산지: 카나리아제도, 아프리카, 아시아, 마다가스카르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80점, 관리의 용이성 90점, 병해충 저항성 80점, 증산율 70점

 

 

 

6위. 아이비

 - 포름알데히드,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크실렌과 톨루엔 제거

 - 원산지: 유럽, 스카디나비아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90점, 관리의 용이성 80점, 병해충 저항성 80점, 증산율 70점

 

 

 

7위. 피닉스야자

 - 포름알데히드, 크실렌과 톨루엔 제거

 - 원산지: 동남아시아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90점, 관리의 용이성 70점, 병해충 저항성 80점, 증산율 70점

 

 

8위. 피쿠스아리(알리고무나무)

 - 포름알데히드 제거

 - 원산지: 자바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70점, 관리의 용이성 70점, 병해충 저항성 90점, 증산율 80점

 

 

 

 

 

9위. 보스턴고사리

 - 포름알데히드 제거

 - 원산지: 전 세계의 열대지역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90점, 관리의 용이성 40점, 병해충 저항성 80점, 증산율 90점

 

 

10. 스파티필름

 - 포름알데히드, 트리클로로에틸렌, 크실렌과 톨루엔, 벤젠, 암모니아, 아세톤, 메틸알코올제거, 음이온 발생

 - 원산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 80점, 관리의 용이성 70점, 병해충 저항성 70점, 증산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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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박은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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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비구름은 묻는다..
우리네 삶이 세상을 견뎌낼 만큼 단단한지..
과거를 잊은 채 앞만 보며 달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행복은 물질의 소유와 비례하지 않는 것처럼
반드시 안정적인 삶만이 행복을 지탱하고 의미하는 것은 아니야.
자신이 누려야 될 행복의 권리만을 찾기보다
삶속에 녹아있는 즐거움의 가치를 발견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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