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나’를 무시합니다.
‘나’를 남과 비교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내죠.

그런 다음
나를 깔보기도 하고
나를 질책하기도 하고
나를 ‘못난이’ 취급합니다.

때론 나의 능력을 과소 평가해
시도해보지도 않고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쉽게 화를 내고 쉽게 흥분하면서
망가져 가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있는데
내 안에는 상상할수 조차 없는
많은 힘이 내재해 있는데
정작 내 안에 있는 것들은
살펴보지도 않고
남의 것에 눈을 돌립니다.

오늘 한번
내안에 있는 것들을 살펴보세요.
내 속에 무엇이 감춰져 있나
내가 무엇을 희망하고 있나

‘틱낫한’ 스님께서 지은신 ‘힘’에서
좋은 명구를 뽑아 보았습니다.
짧은 글 이지만 ‘긴’ 침묵으로 함께 해보세요.

불안한 마음에 힘을 뺏기지 말라.
마음을 다해 끌어 아는 것이 사랑이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어라.

감정은 감정일뿐,
일시적인 감정에
힘을 낭비하지 마라.

다섯번째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는
네번째 계단에서 힘을 빼라.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
의도하지 말고 그냥 함께 하라.
힘은 저절로 흐른다.

돈에 투자하는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당신 삶에 투자하라.

남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욕망을 합리화하지 마라.

일은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통로
소망은 나아갈 힘을 주지만
욕망은 삶을 지치게 한다.

집착하면 할수록 당신은
힘과 자유로부터 멀어진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다만 자신의 한계와
만족을 모를 뿐이다.

일을 하고 싶다면
‘일 아닌 것’을 먼저 보살피라.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출처: 가슴에 새기는 명언

 

 

 

:

Unknown Butterfly

사진이야기 2017. 5. 19. 16:45 |

 

 

현장 외곽에 업무 지원을 목적으로 호텔 객실의 일부를 임대해서 임시 베이스를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쉬는 날에는 하루종일 호텔방에 죽치고 있거나 그것도 힘들면 한번씩 지인분과 함께 호텔 주변을 산책하곤 했었습니다.

세월아 네월아하며 천천히 걷다보면 5분만에 끝날 산책 코스이지만,

산책의 주 목적은 호텔 주변을 거닐면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동식물들을 사진에 담는 것이었습니다.

이 날 아침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나비 한마리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놈 덕분에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아침에 서린 작은 습기를 찾아 목을 축이고 있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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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의 디테일한 모양까지 그대로 복사한 듯.. 

위장술 이것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나뭇잎에 붙어있으면 정말 찾기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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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의 사랑

사진이야기 2017. 5. 19. 15:52 |

 

사마귀는 격렬한 교미가 끝난 뒤에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곤충입니다.

사랑하는 암컷과 앞으로 태어날 2세를 위해 수컷은 기꺼이 몸을 내놓습니다.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사랑..

사마귀를 따를 자 없지요.

 

사랑을 할려면,

영혼과 온몸을 던져 사랑하세요.

 

아프리카 열대 지역 풀밭위에서 담은 사마귀 사진입니다.

 

 

 

 

 

 

 

 

일촉즉발!!  "오냐~ 한발짝만 더 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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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도마뱀

사진이야기 2017. 5. 19. 15:38 |

 

 

어떤 지인께서 찍어다 준 게코도마뱀 사진

도마뱀 눈속에 멋진 보석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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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 매미

사진이야기 2017. 5. 19. 15:30 |

 

 

열대성 기후를 가진 아프리카 지역에도 매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8년동안 근무하면서 매미를 본 적은 이것 한번 밖에 없어요.

제가 운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워낙 귀한 곤충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매미를 만나니 기분이 아주 묘하더군요.

매미를 잡아서 이리저리 살펴보다보니 눈이 좀 크고 머리부위 양쪽으로 날카로운 돌기가 있었습니다.

잘못 하면 상처가 날 뻔했어요.

그거 빼고는 한국의 참매미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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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병의 검문

사진이야기 2017. 5. 19. 15:02 |

 

 

예전 해외근무 시절 찍었던 사진 이야기입니다.

 

사진기를 둘러메고 산책을 시작할 무정문을 막 지나치려는데

초병 한명이 대뜸 나를 불러댑니다.

"Hey member!!!!"

나는 짧게 대답을 했습니다. "Why?? any problem?

그는 머슥한 표정을 지으며, 가방 검사를 좀 하자더군요.

약간 짜증이 났지만 굳이 실랑이를 해서 좋을게 뭐가 있을까 싶어서 대뜸 가방 속을 보여줬습니다. 

아마도 매고있는 가방속에 뭐가 있는지 궁금했나봅니다.

별 것 없는 빈 가방을 대충 뒤지더니..

이번엔 나에 대한 신상을 물어봅니다.

이름은 뭐고, 하는일, 무슨 부서에서 일하는지..

그러더니, 이내 메고 있는 카메라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가격이 얼마냐..

어디서 샀냐..

좋아보인다며..

자기가 돈을 줄테니 한국 휴가갔다때 사다줄 수 있느냐?? ('이놈 뭐지??')

일반 디카쯤으로 생각했나봅니다..

가격을 좀 부풀려서 알려주니..

아까보다 더 머슥한 표정을 지으며,

대신 사진 한장 찍어달라는군요..

폼 하나는 그럴싸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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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어부

사진이야기 2017. 5. 19. 14:26 |

 

휴일 오후 해상 Barge 근처에서 어린 어부를 보았습니다.

작은 배 안에 여러 개의 통발이 있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Barge 근처에 통발을 설치 할 모양입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Barge에 있던 사람들이 고기잡이를 보기위해 그에게로 모여듭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쑥스러울만도 한데, 일 할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우리를 신기한 듯 계속 쳐다보는군요.

참 호기심이 많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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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하루

사진이야기 2017. 5. 19. 14:06 |

 

 

풀숲 사이로 작은 나비 한마리가 보입니다.

사진에 담기위해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봅니다. 그런데 가까이가도 왠지 날라가지를 않네요.

자세히 보니 날개 여기저기가 상처 투성입니다. 

날개짓 하나 하나가 무척이나 힘겨워 보입니다.

어쩌면 오늘이 그가 보낸 화려한 생의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비야..

다음 생에는 지금보다 더 높이 나는 하얀 새로 태어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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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있어야 할 놈이 왜 집 앞까지 내려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집 앞 소나무를 지나칠 무렵..

바닥이 온통 솔방울로 흐트러져 있더군요.

무심코 나무위를 올려다 보았는데 청설모 한마리가 보입니다.

방송에서 보면 먹이 고갈로 인해 종종 멧돼지가 민가로 내려오는 경우는 봤는데..

청설모 이들도 먹이가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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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sshopper

사진이야기 2017. 5. 19. 13:34 |

 

열대 지역 풀숲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뚜기입니다.

모양은 흡사 한국의 벼메뚜기를 닮았습니다.

해외근무가 길어지다 보니 한국의 들판이나 숲을 느껴본 지도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예전 가족들과 같이 있을때는 그런 기회가 많았었는데..

참 그때가 그립네요.

 

 

 

 

날개가 없는 것을 보니 아직 성충의 모습은 아닌것 같네요. 졸린듯한 눈모양이 참 재밌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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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 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 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 법정 스님 -

 

 

:

아프리카 지역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놈이예요.

포스도 무시무시하고 덩치도 거의 한국의 왕잠자리급입니다.

한 낮에 풀숲을 지나치다 보면 간혹 마주치는 경우가 있는데 눈치도 빠르고 워낙 민첩해서 채집망이 있다해도 쉽게 잡을 수 없는 놈이죠.

간혹 해가 기울때 쯤이면 사무실 입구 전등을 보고 달려드는 통에 본의아니게 사람 손에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 속의 주인공도 그 덕에 잡아서 촬영을 하게 되었네요. 운좋게 얻어 걸린 셈이죠. ㅎㅎ

이유야 어쨌든 한국에 있을때도 왕잠자리 관찰을 잘 하지 못했는데..

좀 아이러니 하지만 해외에 나와서 오히려 외래종 잠자리를 근접 촬영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국산을 사랑해야되는데.. ㅎㅎ

 

잠자리에 대해서 잠시 알아볼까요?

 

잠자리는 전세계적으로 약 5,000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에는 107종이 있다고 합니다. 

헬리콥터를 연상시키는 잠자리의 모습은 실제로 잠자리의 비행모습에서 헬리콥터의 기본 설계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합니다.  

잠자리는 배끝에 있는 낚싯바늘 모양의 산란관을 물풀 줄기에 꽂아 그 속에 알을 낳거나 물웅덩이, 물 밑바닥 등에 을 낳습니다.

알에서 깬 애벌레는 물속에서 실지렁이, 올챙이,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으며 긴 겨울과 봄을 보냅니다.

잠자리 애벌레는 '수채', '학배기' 라고 부르는데, 헤엄을 매우 잘 치며 사냥술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애벌레 과정이 끝난 수채는 육지로 올라와 날개를 펼치고 잠자리로 변합니다.

번데기 과정을 거치며 '완전변태' 를 하는 나비, 파리 등과 달리, 잠자리는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아 '불완전변태' 를 하는 곤충으로 구분됩니다.

잠자리는 해충이 아닙니다. 나방, 하루살이, 모기 등을 잡아 먹어 사람에게 이로움을 줍니다.

잠자리는 다른 곤충을 잡아 먹는 육식 곤충인데, 먹이를 씹어 먹기 좋게 턱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해마다 잠자리의 개체 수가 줄어 들고 잠자리가 등장하는 시기도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그것이 환경오염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잠자리의 신비한 비행 능력에는 뛰어난 시력도 한몫을 한다고 합니다. 잠자리 눈은 마치 선글라스를 낀 것 같은 모양인데,

한 쌍의 겹눈 안에 낱눈이 1만~2만8000여개가 들어 있습니다. 이 눈들은 각기 다른 방향을 볼 수 있어서 머리를 돌리지 않고도 넓은 지역을

관찰할 수 있으며, 20m 떨어진 곳에서도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한다고 합니다.

잠자리는 앞쪽과 뒤쪽에 크기가 비슷한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1초에 40번이나 날갯짓을 할 수 있고, 날개를 따로 움직여 공중에서 정지한 상태로 있다가 먹이를 발견하면 순간적으로 시속 50km속도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비슷한 앞뒤 날개를 따로 움직여 급정지, 급선회,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후진까지 가능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보통 곤충의 날개는 앞날개보다 뒷날개가 작거나 퇴화한 경우가 많은데, 잠자리는 앞뒤 날개의 크기가 비슷하며 모든 날개를 활용하여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원본 사이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좌우 대칭을 이룬 그물망 구조의 잠자리날개 무늬가 참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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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코스모스입니다. 오늘은 경찰관과 군인과 관련된 꿈해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찰관과 같이 제복을 입은 직업은 법, 규율, 협조자 등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

1. 경찰관과 다툰 꿈

자신의 주변 상황에 변화가 생길 것을 의미하며, 이사 또는 전근을 가게 되거나 직장이나 직업을 바꾸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 경찰관에게 잡혀간 꿈

자신과 관련이 없는 일로 다른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게 되거나 소송, 질병 등의 불운이 닥치게 되며 하루 종일 피곤하고 복잡한 일에 휘말리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3. 경찰이 되어 범인을 잡은 꿈

자신과 금전관계로 얽혀 있는 사람과 우연히 만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4. 고위직 경찰관이 되어 대중 앞에 선 꿈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직장에서는 승진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5. 경찰관이 서류에 자신의 도장을 찍어간 꿈

자신과 가정에 뜻밖의 근심, 걱정거리나 사고 등의 불운이 닥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6. 경찰관이 자신에게 총을 겨누어 공포감을 느낀 꿈

자신을 괴롭히는 근심, 걱정거리가 생겨나 마음의 고통을 겪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7. 경찰관이 자신의 집을 포위한 꿈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 일이 마무리 단계에 있거나 자신에게 위험한 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8. 경찰관이 저승사자로 변한 꿈

자신에게 질병 등의 불운이 닥쳐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9. 경찰관이 집안으로 들어온 꿈

자신과 집안에 다툼, 소송 또는 질병 등의 불운이 닥쳐 근심, 걱정거리가 생겨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0. 경찰서의 유치장이나 교도소에 들어간 꿈

자신에게 생각지도 않았던 큰 행운이 찾아와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1. 군인 견장이 빛나 보인 꿈

자신이 중요하고 큰 일을 해내어 능력을 인정 받고 그 대가를 얻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2. 군인이 전사자의 유골을 안고 돌아오는 것을 본 꿈

자신이 현재 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일들이 뜻대로 풀리게 되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3. 군인이 전쟁터에서 피를 흘리는 것을 본 꿈

자신에게 금전적인 행운이 찾아와 하고 있는 장사나 사업 등이 순탄하게 풀려 재물을 모으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4. 길거리에서 서있는 경찰관을 본 꿈

출장이나 여행 중인 사람이 이런 꿈을 꾸면 교통사고 등의 불운이 닥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5. 길거리에서 경찰관에게 불심검문을 받은 꿈

자신이 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고 많은 난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을 의미하며, 중단되거나 실패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6. 사복형사가 집안을 수색한 꿈

자신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7. 일반인이 장교가 된 꿈

자신이 속해 있는 어떤 단체나 조직에서 중요한 위치에 올라 활동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8. 검문소에서 경찰에게 신분증을 제시한 꿈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내세우고 자랑할만한 일을 해내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19. 견장의 계급장이 떨어진 꿈

자신에게 실패, 실수, 실직 등의 불운이 닥치게 될 것을 의미하며, 하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게 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0. 경찰관에게 밥을 얻어먹은 꿈

자신에게 질병, 사고 등의 불운이 닥치게 될 것을 의미하며, 자유를 구속 당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1. 경찰관이 범인에게 총을 쏜 꿈

자신이 어렵게 생각되던 일이 해결되고 원하던 바를 얻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2. 자신이 군복을 착용하고 적진을 향해 걸어간 꿈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이 어떤 단체나 기관 등의 간섭이나 방해 또는 복잡한 절차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3. 자신이 군인과 같이 완전무장을 한 꿈

자신이 어떤 단체나 조직에서 중요한 위치에 오르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4. 도망을 치다가 경찰관에게 잡힌 꿈

자신이 뜻밖의 일로 다른 사람과 시비를 가리거나 다툼을 벌이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5. 자신이 살인을 하여 경찰관에게 쫓겨 다닌 꿈

자신이 준비하고 있던 각종 시험 등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얻고 실망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6. 전쟁터에서 적군에게 쫓겨 다닌 꿈

자신에게 질병, 중단, 실패 등의 불운이 닥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7. 전쟁터에서 적군을 차례로 총살한 꿈

자신이 오랫동안 침체 또는 중단 되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8. 장교나 사령관에게 구타를 당한 꿈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나 뜻밖의 실수 등으로 인해 윗사람으로부터 문책을 받게 되거나 자신의 능력으로는 벅찬 일이나 책임이 맡겨지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29. 장군에게 금은보화를 받은 꿈

자신에게 합격, 승진 등의 행운이 찾아와 준비하고 있는 시험 등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며, 금전적인 횡재 또한 있어 재물을 얻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30. 장군을 따라 다닌 꿈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된 실력자에게 도움을 받아 뜻대로 일이 풀리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31. 장군이 말을 타고 집으로 들어온 꿈

자신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거나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32. 장군이나 장교가 직접 훈장과 계급장을 달아준 꿈

자신에게 합격, 승진 등의 행운이 찾아오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고 중요한 위치에 오르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33. 전투가 벌어진 꿈

자신이 경쟁자나 경쟁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34.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을 받은 꿈

자신에게 큰 행운이 찾아올 것을 의미하며, 군인이나 경찰이 이런 꿈을 꾸면 특진을 하게 되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35. 행진하는 군인들을 본 꿈

자신이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일이 뜻대로 풀리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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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사진

사진이야기 2017. 5. 17. 15:49 |

 

 

2011년으로 기억합니다.

나이지리아 근무 시절 새해 첫날 일출 사진을 담기위해 설랜 마음을 갖고 망루에서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얻어낸 한 컷입니다.

보통 일출 사진이란게 한국처럼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나 산 정상에서 담아야 보기에도 좋고 감동도 있을 법하지만,

나이지리아는 자연 특성상 산이 많지 않고, 주변 지형이 빽빽한 정글로 이루어진 평지가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시선이 트인 경관을 보기 위해선 현장을 벗어나 외부로 나가야되는데, 그 당시 근무시절에는 치안상태도 좋지않아서 만약 개인 용무로 외출을 하려면 별도의 에스코트를 붙여야 하는 등의 번거로운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주변에서 사진을 찍곤했었는데 주말이나 공휴일날 자유롭게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은 기껏해야 현장주변을 둘러싼 울타리를 따라 만들어놓은 경계도로가 전부였습니다.

그래도 2011년에 근무했던 현장의 부지는 그리 작은 편은 아니었고, 현장을 도는 거리는 4km 정도였는데 사진기를 들고

운동도 할 겸해서 현장 한바퀴를 돌고 오면 온몸을 땀으로 흠뻑 적시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비록 제한된 공간이었지만 3년정도를 근무하는 동안 그 코스를 돌아다니면서 참 여러종류의 동식물들을 많이도 보았습니다.

요즘도 간혹 예전 사진을 꺼내서 보다보면 그때 당시의 기억과 느낌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합니다. 


 

 [클릭 시 원본 사이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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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사진이야기 2017. 5. 17. 15:35 |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햇살 나즈막히 산등성이를 스칠 즈음 

방울 방울 맻혀있는 풀잎 이슬이 눈에 들어온다.

상쾌한 아침공기와 이따금씩 지저귀는 산새 소리는 내가 이세상에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이런 느낌이 좋아서 항상 주말이 되면 아침 산길 산책하기를 즐겨했던 나인데..

요즘은 주변이 온통 건물들로 둘러싸여있는 환경에 있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심신이 피폐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가슴이 원하는 대로 빨리 자연속을 탐색하며 그속에 파뭍히고 싶은데..

시간은 왜이리 더디게 흘러가는지..

행복했던 옛 추억의 기억들은 왜 이리 빨리 무뎌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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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날짐승을 잡으려고
만들었다는 부메랑

목표물을 향해 던져서
명중하면 되돌아 오지 않지만
맞히지 못하면 되돌아 온다.

처음 던졌을 때의 속도와
힘으로 원위치하는
이 부메랑은 던진 사람에게
비수로 다가오기도 하고
용기와 격려로 다가오기도 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오늘 무심결에 쓴
발 없는 언어가
부메랑이 되기도 한다.

나쁜 뜻으로 말하고 험담하면
결국 곱배기로 살이 붙어 되돌아 온다.

좋은 말과 칭찬을 하는 사람에게는
친구라는 덤과
좋은 인간관계라는 선물이 돌아온다.

좋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이 돌아오는 것
자연의 이치 아니겠는가?

모르고 했더라도
부끄러운 말과 행동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몇 배나 커진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간단하게 답이 나온다
그동안 날렸던 부메랑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앞으로 어떤 부메랑을 던질지
되돌아올 때 어떻게 맞이할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 조미하

 

:

 

Arniston Hotel 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날 아침 일찍 남아공의 최남단인 Agulhas 등대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경로검색을 해보니 목적지까지 4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지않아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집니다.

아마도 집에 빨리 갈수 있다는 희망적인 느낌 때문이겠지요. ㅎㅎ

 

아굴라스 곶(영어: Cape Agulhas, 포르투갈어: Cabo das Agulhas)은 지리학 상 아프리카 대륙의 남쪽 극점이며,

수로학 상 대서양과 인도양을 구분하는 지점입니다. 바다가 거칠고 바위가 많아 많은 배가 난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포르투갈 어로 '바늘 곶(Cape of Needles)'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역사적으로 이 곶은 전통적인 클리퍼 루트에서 매우 위험한 곳으로 알려졌고, 때로는 희망봉을 대신하여 그레이트 케이프들(great capes)

하나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네비게이션이 최단거리로 안내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가다보니 경로이탈 표시와 함께 계속 Off road가 나옵니다.

덕분에 도착지까지 현지 농장모습과 야생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었네요.

 

 

40분을 달려 도착한 Agulhas. 넓은 바다와 여러겹의 하얀 파도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사진 우측 위쪽에 보이는 등대가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이 지점부터가 Agulhas의 최남단의 시작입니다.

 

 

Agulhas 지역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게 해안을 따라 Tracking course 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대서양과 인도양의 경계지점이 표시된 Cape Agulhas Point 표지판이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사진에 담지를 못했네요. ㅠㅠ 

 

 

바위도 많고 바람도 거셌고, 하얗게 부서지는 거친 파도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거칠게 밀려오는 파도 모습에 경이감보단 약간의 두려움마저 느껴집니다.

 

 

1849년에 지어진 Agulhas Lighthouse는 남아공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등대입니다.

등대 빛은 57km 밖에서 식별이 가능하고, 현재 이 등대는 작은 박물관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입장료는 R24 정도라고 합니다.

 

 

 

 

 

 

 

 

 

 

 

 

등대 주변의 경관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초대장 6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진정으로 원하시는 분께 선착순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아래와 같이 E-mail 주소, 운영하실 블로그 주제와 목적에 대하여 성심성의껏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 티스토리 초대 받을 이메일 주소

2. 블로그 주제(예: 여행정보, 영화리뷰, IT, 맛집 소개 등)

3. 블로그 목적(50자)

 

단, 배포 후 7일 이내 블로그 개설을 하지 않으시면 초대권을 회수할 예정이오니 참고해 주세요.

티스토리 측에서 초대만 받고 블로그 운영을 하지 않는 블로거와 과도한 수익추구만을 하는 스팸 유저들은 반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댓글 올리실때 진심이 담긴 내용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라며, 내용 확인 후 선별적으로 채택해서 초대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

대학 4학년인 아들이 있습니다. 부모 말을 잘 듣고 착한데 성적이 떨어지고 살이 계속 찝니다.

아들이 늦게 일어나고 공부를 안 할 때 화가 많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법륜스님의 대답

지금부터 일체 아들의 행위에 대해서 간섭을 하시면 안 됩니다.
학교를 가든지,
늦게 일어나든지, 방을 어지르든지, 뭘 하든지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이런 아들을 지켜볼 수 있는 내 공부를 먼저 하세요. 아들을 못 봐내면 아들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마음 공부가 안 되고 있는 내가 문제입니다. 부모가 간섭하지 말고

아들이 자기 인생을 살도록 자립심을 키워 줘야 합니다.

어릴 때는 자식을 보살피고 성장해서는 자립하도록 해 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입니다.

이것이 진짜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식에 대해 집착만 하지 사랑하지는
않아요.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이가 한 인간으로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높은 지위를 얻거나 월급을 많이 받는 직장을 가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초등학교만 나와 일반 직장에 가서 노동을 하더라도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배우자를 구하고 집을 장만하고 어디 가서든 스스로 벌어먹고 살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연애한다고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연애를 할 줄

알아야 장가가고 시집가잖아요. 그런데 부모가 연애하는 것까지 일일이 간섭해서

못하게 하면 나이가 사십이 되어도 시집이나 장가갈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러면 부모가

얼마나 걱정이 되겠습니까?

아이들이 사춘기가 넘으면, 크게 나쁜 일이 아니면
그냥 놔두는 게 좋아요.

꼭 지켜야 할 것은 첫째, 누굴 죽이거나 때리는 것은 안 됩니다. 두 번째,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뺏는 것은 안 됩니다. 세 번째, 성희롱이나 성추행, 성폭행도 안 됩니다.
이 세 가지는 부모가 아주 엄격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하고 욕설하는 것,
술 먹고 취해서 몸을 못 가누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이런 게 아니고는 그냥 놔두셔도 돼요.

그래도 정 안 되겠다 싶으면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를 하지 말고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가세요.
아주 오지로 여행을 가서 고생을 시키세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혼자 해결하도록 하고 도와주지 마세요.

말 안 듣는 자식 교육을 제일 잘 시키는 방법은
함께 고생하는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깊은 산 속에 가서 진짜 길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거기서 다리까지 삐면 아이가 죽을 고생을 하며 부모를 업고 병원에 데리고 갑니다.

그러면 자식이 금방 자립심이 생깁니다. 자기가 뭔가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부모가 보살피는 게 능사가 아니에요.

자식은 어릴 때만 보살펴야지 사춘기가 넘으면 보살피면 안 돼요.

부모로서 아주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고는 열여덟 살 넘으면
부모 자식의 정을 무조건 딱 끊어야 합니다.

마음이 아무리 아파도 끊어줘야 해요. 안 그러면 자식은 자식대로 망치고 여러분들도

자식 때문에 죽을 때까지 평생 짐을 져야 해요.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가 희생을 해서 키우고 사춘기가 넘으면 보살핌을 끊어야 합니다.

이게 사랑이에요.

지금 아들이 살이 쪄서 누워만 있고 늦게 일어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무기력하다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책임의식이 없습니다.

엄마가 너무 잔소리를 하니까
만사가 귀찮은 거예요.
엄마한테 저항할 용기마저 없어요.
차라리 저항하고 반항하는 게
더 나아요.
지금 아들은 부모에게 저항력마저 다 없어져 버려 그냥 자는 거예요.

그러니 엄마가 일일이 간섭하면 안 됩니다.

자식이 뭘 하든지 가만히 내버려 두고
섭하지 마세요.
부모가 끊어주면 조금씩 회복이 될 것입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스님의 대답을 들은 어머님은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셨습니다. 그 뒤에도 아이 키우는

문제와 관련된 비슷한 질문들이 많이 나왔는데, 역시 비슷한 대답이 이어졌습니다.

자식에게 간섭하지 말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그럼 자식이 나쁘게 되는 걸 그냥

방관하고 있으라는 말이냐?” 이렇게 반문합니다. 하지만 스님 말씀의 요지는 자녀의 인생에

방관하라는 말씀이 아니랍니다. 자녀가 한 인간으로서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자식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살핌을 끊어주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온실 속의 화초처럼 부모에게 늘 의존해서 자라도록 하는게 사랑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이번 설연휴 기간에도 저희 집안에서 친척들의 공통된 대화주제는 “자녀교육”이 단연

일순위였습니다. 아마 다른 집들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공부 안하는 아이,

말 안 듣는 아이 문제로 마음고생을 하고 계신 어머님들이 있으시다면, 제가 오늘 포스팅한

스님의 대답이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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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연휴를 맞이하여 휴가차 방문한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잠시 머무르는 동안 남아공의 최남단인 Agulhas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지는 비교적 평이 좋고, 숙박비가 무난한 곳을 찾다보니 Agulhas와 가까운 Arniston Spa Hotel을 고르게 되었네요.

모바일 부킹닷컴으로 검색해 본 바로는 조용한 바닷가 위치에 있고 방문객들의 평점이 높은 별4개짜리 호텔이었는데,

실제로 숙박을 해 본 결과, 건물 및 시설의 Quality는 그리 우수한 편은 아니었지만 서비스, 청결도, 분위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호텔앞으로 펼쳐져 있는 시원한 바닷가의 모습도 아주 좋았어요.

 

호텔 정면 Entrance

 

 

Seaside view 객실이 만석이어서 Pool Side 객실을 사용했습니다.

저녁무렵에는 색색의 조명이 켜지면서 좀더 로멘틱한 풀장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위에 걸터앉은 개구리가 보이시나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니 가슴이 뻥 뚤리는 것 같습니다.

 

 

 

 

 

 

 

 

 

 

 

뱃사장 모래의 입자가 너무 고와서 마치 폭신폭신한 침대 메트리스를 밟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호텔 레스토랑 Dinner로 주문한 모듬해산물 요리

 

 

다음 날 아침 Check-out 후 입구에서 만난 빅사이즈 메뚜기 모습

 

 

 

 

: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골드'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케니’(매튜 맥커너히)는 최대 규모의 금광 발견을 꿈꾼다.
그런 그에게 모두가 코웃음을 치지만, 자신의 신념 하나만 믿고 지질학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정글로 탐사를 떠난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그 순간,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발견하는 데 성공한 ‘케니’.
금광 발견이라는 성취감에 빠져 있던 그에게 전세계를 뒤흔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케니의 꿈속에서 나타난 엄청난 금광이 묻혀 있는 장소(인도네시아)를 찾는 장면

 

 

 

 

 
<인터스텔라>로 믿고 보는 천만 배우 등극한 매튜 맥커너히!
<골드> 속 거침 없는 연기 변신으로 인생연기 예고!
 
믿고 보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2017년 영화 <골드>로 돌아온다.

매튜 맥커너히는 <인터스텔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아바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역대 실사 외화 중 3위의 누적 관객수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제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흥행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처럼 그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골드>에서는 금광 발견을 통해 인생 역전의 한탕을 이룬 캐릭터 '케니'로 분해 또 한번의 인생연기를 예고한다.

금광 발견으로 실패와 성공을 오가는 ‘케니’의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하는 소름끼치는 연기력과 더불어 외적인 변화 또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환자 역을 위해 21kg 감량에 성공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것에 이어, <골드>에서 ‘케니’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햄버거만 먹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시 21kg을 찌우며 또 한 번의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또한 삐뚤어진 틀니까지 사용하며 캐릭터를 위해 아낌없이 망가지는 열정을 보여 제작진이 “매튜 맥커너히는 실제 인물을 보는 듯,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케니’역을 소화해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골드>로 인생연기를 예고한 ‘믿고 보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의 행보에 많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인간의 열두 마음

1.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2.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3.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4.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5.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6.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7.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8.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 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9.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10.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11.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12.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5 13일 새벽부터 전세계 100여개 나라의 병원과 기업 등의 컴퓨터가 동시다발적으로 MS 윈도우 운영체제 취약점을 이용한 랜섬웨어 악성코드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피해 사례가 잇따라 신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 사용자들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요구됩니다.

  

랜섬웨어 (Ransomware) ?

Ransom(몸값) Software(소프트웨어)의 합성어로 PC의 중요자료를 사용하지 못한게 만든 후 이를 사용하려면 피해자에게 돈을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악성코드를 말합니다.

 

랜섬웨어 피해 증상

 

 

  PC에 저장된 사용자의 중요 파일 (문서, 사진등) 모두 암호화 알고리즘을 이용해 암호화 시키고,

  복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현재 암호화가 되면 복구 방법이 없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랜섬웨어(WannaCry) 예방 대국민 행동요령을 발표하였으니 아래 절차대로 PC 확인바랍니다.

 

 

 ▣ 랜섬웨어 예방요령

 

 

 

 

 

 

 

 

 

 

 

 

 

 

 

 

 

 

 

 

1. 랜섬웨어 방지 대국민 행동

 

1) PC를 켜기 전 네트워크 단절
 - 랜선 뽑기
 - 와이파이 끄기

2) 감염 경로 차단
 - 방화벽 설정 변경

3) 인터넷 재연결 후 보안 업데이트
 - 윈도우 보안 패치 실행
 - 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

 

2. 파일 공유 기능 해제 - 방화벽 설정

Window 방화벽에서 SMB에 사용되는 포트 차단

1)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2) Windows 방화벽 -> 고급 설정
3) 인바운드 규칙 -> 새규칙 -> 포트 -> 다음
4) TCP -> 특정 로컬 포트 -> 139,445 -> 다음
5) 연결 차단 -> 다음
6) 도메인, 개인, 공용 체크 확인 -> 다음
7) 이름 설정 ->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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