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이른 아침 주변 산책길에서 만난 꽃사과나무입니다.
언제 꽃잎이 떨어졌는지 모르겠지만, 탐스럽게 꽃사과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크기만 작을 뿐이지 언뜻보면 정말 색깔이나 모양이 꼭 사과같이 생겼습니다.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 이 싱그러운 내음에 내일도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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