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과 고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약치기 작가의 일러스트 2탄입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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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작가 약치기님의 일러스트 모음입니다.

읽다보니 직장인으로서 공감가는 글들이 꽤 많네요.

격무와 스트레스로 고충이 많으신 직장인 여러분~ 아래 글들 보시면서 잠시나마 웃음과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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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계속 보게되는 묘한 중독성을 가진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미는 동영상이 화제다.
지난 23일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일본에서 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며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캐리어를 밀어 수행원에게 보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노 룩 패스'라 칭하며 김 의원의 태도를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이 모습은 화제가 됐다.

 

 

김 의원의 이러한 모습이 담긴 영상은 해외 최대 유머사이트인 '레딧닷컴'에 올라갔으며 김 의원은 실시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수천 개의 댓글과 함께 해외 네티즌들에게서는 수많은 악담과 비평이 쏟아졌다.
한편 김무성 의원은 "캐리어 미는게 이상하게 보이더냐. 내가 이것을 왜 해명해야 하느냐. 할 일이 그렇게도 없나.

바쁜 시간에 쓸모없는 일 가지고.."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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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오늘의 유머 2017. 4. 7. 10:53 |

안녕하세요. 간만에 지난 유머글 몇 개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은 가볍게 패스해 주세요. ^^

 

 

아이스크림

 

베스킨 라빈스에 조폭같이 생긴 경상도 아저씨가 손님으로 왔다.

귀여운 여자 알바생이 무섭지만  친절히 맞이 했다.

 

알바생:  어서오세요~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 아이스크림 주세요.

 

알바생이 미소를 잃지 않고 "여기있습니다~"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 더 퍼주세요.


알바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조금 더 퍼준 후 여기있습니다.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  더 퍼달라고여


알바생은 조금 더 퍼준후 "여기 있습니다~"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는 화를 내며 "더 퍼달라고(반말)~"


알바생은 왕창 퍼 더주며 울먹이며 "여기 있습니다~ ㅠㅠ"

조폭처럼 생긴 아저씨는 미안한 표정을  짓더니 "그게 아니고~~~"

.

.

"뚜껑 덮어 달라고요!"

 

 

 독한아들
 
무더운 여름날 오후 방에 누워 있던 아들은 
시원한 물이 먹고 싶었지만 꼼짝도 하기 싫었다. 
그래서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고  계시던 아버지를 큰 소리로 불렀다.
 
아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버지:  "냉장고에 있으니까 네가 갖다 먹으렴."

 
처음에는 아버지가 부드럽게 말했다.

그러나, 5분 후 또 아들이 졸랐다. 

아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빠: "네가 직접 가서 마시라니까!"
 
아버지의 목소리는 짜증 섞인 투로 톤이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아들은 또다시 졸랐다. 


 

아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빠: "니가 갖다 먹어! 한번만 더 부르면 혼내주러 간다!" 

아버지는 이제 화가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아들은 지칠 줄 모르고 다시 소리쳤다.
.

.


"아빠! 저 혼내주러 오실 때 물 좀 갖다 주세요!"

 

 

아몬드 초코렛

 

승합버스 기사가 시골길을 동네 할머니들을 태우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하던 할머니들께서
기사의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사가 네? 하고 대답을 하니까.
아몬드를 한주먹 기사에게 주는거예요.
운전기사는 고맙다고 말하고 아몬드를 먹으며 운전을 하는데..
뒤에서 이야기 하시던 할머니께서
또 어깨를 치며 한주먹 아몬드를 주는거에요.
감사하다고 말하고 계속 가는데..

한참 후 또 아몬드를 주길래 기사가 물었어요.

기사: 감사합니다만,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할머니: 우린 이가 약해서 씹을수가 없어.

기사: 그런데 왜 사셨어요?
.
.
.

할머니: 그래서 초코렛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거지.

 

 

 

은밀한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할 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 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비둘기"(작은 목소리로)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 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면 돈 못찾는다 아잉고, 비밀번호 말 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 더
" 비둘기... "
.
.
.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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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튜브에서 황당한 김문수 경기도지사 119 통화내용을 들은 적이 있다.

재작년 기준 119로 전화한 장난전화 건수가 2,000건에 달한다고 한다.

그때 상황을 유추해 보면 매일매일 걸려오는 장난전화에 가뜩이나 지쳤을 소방관에게 이번엔

난데없이 경기도지사라는 사람이 전화를 걸었으니 장난전화로 충분히 오인할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든다.

이유야 어쨌든 자신을 몰라봤다는 괘씸죄로 연신 직원의 이름을 물어보는 그의 집요한 질문에 실소가 터진다.

들리는 이야기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전화를 받은 119 상황실 직원들을 포천과 가평소방서로

발령내는 등의 인사 조치를 했다고 한다. 

아래 동영상은 이런 김문수의 119통화내용을 패러디한 영상인데, 보는내내 배꼽을 잡았다.

분노를 웃음으로 승화시킨 동영상 제작자! 엄지척~~  

1. 원본




2.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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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

오늘의 유머 2017. 3. 2. 15:15 |

안녕하세요. 드디어 꽃피는 춘삼월의 첫째주가 시작되었네요.

산과들이 꽃들로 뒤덮일 날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있으니 감기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 오늘의 유머 나갑니다.

 

파전 

 

사진출처: 새얀


어느 대학교의 축제기간에 한 써클에서 주점을 열었는데 

주 메뉴가 파전에 막걸리였습니다.

한창 팔고 있는데 손님이 너무 많이 와 파전이 동이 나자 

학생들은 궁리끝에 마침 옆에 있던 잔디밭의 

굵게자란 잔디를 뽑아서 파전을 구웠습니다.


아무도 눈치패지 못하였으나 어느 손님이 갑자기 외쳤습니다.

"어이~ 여기 파전에서 네잎클로버가 보이는데.. 

어찌된일이죠?"

그러자 대답이 궁색해 머뭇거리던 한 학생이 웃음을 지우며 말했습니다.


"아이구! 손님! 축하드립니다~

행운에 당첨되셨군요! 여기 파전 한장 더 나갑니다!"

 

 

좋은 소식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한다.

아들 : 아버지 좋은 소식이 있어요.

아버지 : 무슨일인데?

아들 : 제가 이번 시험에서 F학점을 면하면 선물로 50만원 주시기로 하셨잖아요?!

아버지 : 그랬었지, 그래서 F학점 면했니?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그 돈 아버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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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모스입니다.

오늘의 유머 나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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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오늘의 유머 2017. 2. 27. 10:01 |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 오늘의 유머나갑니다.

 

 

 

 

술취한 취객이 경찰에게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경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취객: 차안에서 도난을 당했습니다.

경찰: 무엇을 도난 당했습니까?

취객: 네비게이션하고 카세트 그리고 핸들도 없어졌습니다. 이런 죈장!

경찰: 알겠습니다.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취객: 빨리오세요.

 

잠시있다가 취객이 다시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다.

취객: 아까 도난 신고했던 사람인데요. 인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경찰: 왜요?

취객: 내가 앞좌석에 와보니 모두 다 있네요. ㅎㅎ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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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녀

오늘의 유머 2017. 2. 24. 15:52 |

오늘 아침날씨는 제법 쌀쌀했었는데, 오후가 되니 많이 날씨가 풀렸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봄소식을 들을 수 있겠죠.

자~ 오늘의 유머 나갑니다.

 

 

  (MBC "그녀는 예뻤다" 캡쳐 화면)

 

남자 3명이 술을 먹다가 여자 3명과 부킹이 되었는데,

2명은 엄청난 미인이고 1명은 엄청난 폭탄이었데요.

짝을 서로 하고나니,

남자A는 폭탄녀와 짝이 되었습니다.

이 A는 친구들 다 술먹고 춤출때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술먹고,,,,

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는데,,,자기 자취방이었더래요..

그래서 옆에 친구를 깨워서 막 물어봤데요.

"야! 나 실수하지 않았냐?"

그러자 친구왈,

"너~ 그 여자 책임져야해. 모든 사람들 다들 어제 충격먹었어."

 

남자는 가슴이 내려앉았데요.

'아.. 내가 실수했구나. 정말 실수했구나.'

그러자 친구 한명이 부시시 일어나더니 그러더래요.

"너~ 큰일이다. 어제 니가 그 여자 머리를 손으로 뱅뱅 꼬면서~"

"꼬...면서??"

"술에 취한 풀린 눈으로....",

"눈으로?"

"주머니에서~"

"주머니...에서?"

"라이타를 꺼내더니~"

"불을 켜고 머리에 불을 붙이더니~

"허걱걱!!"

"이렇게 말했어~"

"뭐.. 뭐라고??"

.

.

.

.

폭탄아~ 터져라~

폭탄아~ 터져라~

 

 

계좌번호

일자무식인 조직의 두목이 온라인 송금을 하려고 은행에 갔다.

그런데 입금할 계좌번호를 적어놓은 메모지를 챙기지 못한 두목은 부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목: 통장 계좌번호 좀 불러봐라! (*계좌번호는 7410-8516-9632-147)

부하: 예! 형님 지금부터 부르겠습니다.

7410다시

두목: 그래다시

부하: 8516다시

두목: (솟아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래! 다시

부하: 9632다시

두목:야~~! 너 지금 장난해?? 처음부터 잘 불러야지!! 왜 자꾸 다시 다시 하는거야?? 다시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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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층 빌딩

오늘의 유머 2017. 2. 23. 09:48 |

안녕하세요. 코스모스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섞인 진눈깨비로 덮인 하루였죠. 미처 우산을 준비못해 낭패를 보신 분들도 있었겠네요.

다행히 오늘은 비소식은 없고 날씨가 맑을 것 같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

자 오늘도 짧은 넌센스유머 나갑니다.

 

30층 빌딩에서 뛰어내렸는데 기적적으로 모두 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빠: 기러기 아빠

엄마: 새 엄마

큰 아들: 제비

큰 딸: 백조

작은 아들: 비행 청소년

작은 딸: 덜 떨어진 아이

 

 

 

웃으면 인생이 젊어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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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입대

오늘의 유머 2017. 2. 23. 09:19 |

 

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 중이었다.

교관: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대신 항상 "다"와"까"로 끝낸다!알았나!!

 


                                                               (MBC "진짜사나이2" 방송 캡쳐화면)

 

신병A: 알았다!!

교관: 이 짜식이 아직 정신 못차렸네. 다시 한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와"까"로 끝맺는다!알았나!!

신병A: 알았다니까!!!


교관: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하는 날 마침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 중

신병A가 공손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자 당황한 신병A

사단장을 빤히 쳐다 보다가...

.

.

.

.

더주까!!?

 

오늘도 유쾌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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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국시

오늘의 유머 2017. 2. 22. 16:44 |

서울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국수 먹다가 싸운 이유??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다르지요. 국수는'밀가루'로 만든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가게'와 '점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가게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은 '아지메'가 있습니다."

 

"그럼 '아주머니'와'아지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예,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메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그럼, '아기'와 '얼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예, 아기는 누워자고 얼라는 디비 잡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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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2017. 2. 22. 16:33 |

사장님의 유머

회사사장님이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도

직원들은 잘 보이려고 엄청 웃어대며 아부를 떨고 있다.

그 날도 사장님이 재미도 없는 이야기에

직원들은 배꼽을 잡고 웃는데 유난히 한 직원만이 웃지를 않았다.

사장은 그 직원에게 자네는 왜 안 웃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직원 왈

.

.

.

.


"저는 이번 주에 회사 그만둡니다."

 

                                                              (출처: 미쿠미쿠)

 

오징어

어제 식당에서 오징어덮밥을 시켰어

그런데 아줌마가 접시 들고 오면서 크게 물었지

"오징어가 누구에요?"


"저에요"

손을 들고 대답했는데,밥 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왠지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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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개그 모음

오늘의 유머 2017. 2. 22. 14:16 |

요즘 대세인 아재 개그 모음 

 

 

1. 딸기가 회사에서 짤리면?

딸기시럽(실업)

 

2. 식인종이 우사인 볼트를 보면?

패스트푸드

 

3. 의사들이 좋아하는 시간은?

내시경(네시경)

 

4. 매일 미안한 동물은?

오소리

 

5. 신발이 화나면?

신발끈

 

6. 피아노를 던지면?

어떻게 피하노

 

7. 누가 치고 갔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친자확인

 

8. 사람이 죽지 않는 산맥은?

안데스 산맥

 

9. 지방흡입의 반대말은?

수도권 배출

 

10. 맥주가 죽기전에 남긴 말?

유언비어

 

11. 신문이 일하러 가면?

일간 신문

 

12. 가장 야한 가수는?

다비치

 

13. 밤에 모기가 짜증나서 째려보니 모기가 한말은?

왱~~

 

14. 설운도가 옷벗는 순서

상하의 상하의 상하의~~

 

15.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전화는?

화상전화

 

16.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왕

최저임금

 

17.화장실에서 방금 나온 사람?

일본사람

 

18. 사람이 죽지 않는 산맥은?

안데스 산맥

 

19. 검도를 하다가 죽었다..이유는?

죽도록 맞아서

 

20. 비가 한 시간 동안 오면?

추적 60분

21. 왕이 궁에 가기 싫을 때 하는 말?

궁시렁궁시렁

 

22.차 문을 세개 닫으면 안되는 이유?

문이 네 개니깐~~

 

23. 수박 한통에 오천원,두통엔?

게보린

 

24. 3월에 대학생들이 강한 이유?

개강해서

 

25. 세상에서 제일 야한 채소

버섯

 

26.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여름을 싫어하는 이유는?

비 만이 와서

 

27. 신문이 일하러 가면?

일간 신문

 

오늘도 유쾌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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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한 오늘의 임펙트 유머 ^^

 

내 가슴 속 아내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술을 시키고는 혼자 마시기 시작했다.
한 잔,두 잔,세 잔,홀짝홀짝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윗도리를 제치고 품속을 보는 것이었다.
궁금한 바텐더가 물었다.
"속주머니에 뭐 소중한 거라도 들었어요?"
"내 아내 사진이 들어있어요."
술을 마시면서도 보고 싶은 아내라니, 바텐더는 감동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남자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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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예뻐 보이면 취한 거거든요. 그 때는 그만 마시려고요."

 

 

                                                                          (영화 "오싹한 연애" 캡쳐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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