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오늘의 유머 2017. 2. 27. 10:01 |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 오늘의 유머나갑니다.

 

 

 

 

술취한 취객이 경찰에게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경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취객: 차안에서 도난을 당했습니다.

경찰: 무엇을 도난 당했습니까?

취객: 네비게이션하고 카세트 그리고 핸들도 없어졌습니다. 이런 죈장!

경찰: 알겠습니다.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취객: 빨리오세요.

 

잠시있다가 취객이 다시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다.

취객: 아까 도난 신고했던 사람인데요. 인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경찰: 왜요?

취객: 내가 앞좌석에 와보니 모두 다 있네요. ㅎㅎ

경찰: !!!!!!!

'오늘의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전  (0) 2017.03.02
여동생을 걱정하는 오빠의 카톡  (0) 2017.02.28
폭탄녀  (0) 2017.02.24
30층 빌딩  (0) 2017.02.23
신병입대  (0) 2017.02.23
:

폭탄녀

오늘의 유머 2017. 2. 24. 15:52 |

오늘 아침날씨는 제법 쌀쌀했었는데, 오후가 되니 많이 날씨가 풀렸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봄소식을 들을 수 있겠죠.

자~ 오늘의 유머 나갑니다.

 

 

  (MBC "그녀는 예뻤다" 캡쳐 화면)

 

남자 3명이 술을 먹다가 여자 3명과 부킹이 되었는데,

2명은 엄청난 미인이고 1명은 엄청난 폭탄이었데요.

짝을 서로 하고나니,

남자A는 폭탄녀와 짝이 되었습니다.

이 A는 친구들 다 술먹고 춤출때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술먹고,,,,

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는데,,,자기 자취방이었더래요..

그래서 옆에 친구를 깨워서 막 물어봤데요.

"야! 나 실수하지 않았냐?"

그러자 친구왈,

"너~ 그 여자 책임져야해. 모든 사람들 다들 어제 충격먹었어."

 

남자는 가슴이 내려앉았데요.

'아.. 내가 실수했구나. 정말 실수했구나.'

그러자 친구 한명이 부시시 일어나더니 그러더래요.

"너~ 큰일이다. 어제 니가 그 여자 머리를 손으로 뱅뱅 꼬면서~"

"꼬...면서??"

"술에 취한 풀린 눈으로....",

"눈으로?"

"주머니에서~"

"주머니...에서?"

"라이타를 꺼내더니~"

"불을 켜고 머리에 불을 붙이더니~

"허걱걱!!"

"이렇게 말했어~"

"뭐.. 뭐라고??"

.

.

.

.

폭탄아~ 터져라~

폭탄아~ 터져라~

 

 

계좌번호

일자무식인 조직의 두목이 온라인 송금을 하려고 은행에 갔다.

그런데 입금할 계좌번호를 적어놓은 메모지를 챙기지 못한 두목은 부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목: 통장 계좌번호 좀 불러봐라! (*계좌번호는 7410-8516-9632-147)

부하: 예! 형님 지금부터 부르겠습니다.

7410다시

두목: 그래다시

부하: 8516다시

두목: (솟아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래! 다시

부하: 9632다시

두목:야~~! 너 지금 장난해?? 처음부터 잘 불러야지!! 왜 자꾸 다시 다시 하는거야?? 다시불러!~~

'오늘의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동생을 걱정하는 오빠의 카톡  (0) 2017.02.28
취객  (0) 2017.02.27
30층 빌딩  (0) 2017.02.23
신병입대  (0) 2017.02.23
국수와 국시  (0) 2017.02.22
:

남아공 잠자리

사진이야기 2017. 2. 24. 14:04 |

한국의 고추잠자리를 얼핏 닮은 남아공 잠자리

귀엽네요. ^^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시아실잠자리  (0) 2017.03.10
쥐손이풀  (0) 2017.03.10
조팝나무  (0) 2013.07.30
금낭화  (0) 2013.07.30
나팔소리  (0) 2013.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