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부전나비

사진이야기 2017. 3. 10. 11:00 |

남방부전나비입니다.

이 나비 또한 나이지리아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길가나 숲, 풀밭위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종입니다.

날개를 거의 접고 있어서 날개 윗면을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남방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의 앞날개 길이는 약 13 mm이다. 수컷의 겉면은 청람색이고 앞날개의 바깥선두리와 뒷날개의 바깥선두리를 따라 검은 점의 줄이 있으나 암컷은 흑갈색으로 안쪽이 보랏빛으로 빛난다. 날개 뒷면은 회백색 또는 회색으로 바깥선두리를 따라 3줄의 검은 점무늬가 있으며, 안쪽에 약간의 점무늬가 있다. 1년에 몇 차례 발생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평지에 많고 낮게 날면서 화초에 모인다. 유충은 괭이밥을 먹는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차이나 ·인도 ·이란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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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검정쌍살벌

사진이야기 2017. 3. 10. 10:50 |

몇 해전 회사에서 마련한 야외 행사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행사 위치는 남양주 수동 펜션이었는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동식물을 탐색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였죠.
행사는 뒷전으로 하고..
탐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펜션 주변 벤치밑에서 운좋게 벌집을 발견했습니다.
불청객의 방문 때문인지..
렌즈를 옮길때마다 따라오는 경계의 눈빛들이 장난아니더군요.. ^^

 

 

 

 

[등검정쌍살벌]
벌목 말벌과의 곤충으로서, 몸길이는 암컷 약 19 mm, 수컷이 약 23.5 mm이다.
몸빛깔은 흑색이며 황갈색의 띠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적갈색이고 자루마디 등면은 흑색이다.
큰턱 ·머리방패 ·뺨 등에 황색 무늬가 있다.
앞가슴등판의 2개의 가로줄, 가운뎃가슴등판의 2개의 세로줄과 바깥쪽의 2개의 무늬,
어깨판과 그 밑의 1개의 무늬, 작은방패판은 황갈색이다.
앞가슴등판 앞반부는 적갈색이고 가슴배마디에 가로주름이 많다.
날개는 적갈색이고, 바깥쪽과 뒤쪽은 어두운 색이다. 가장 흔한 벌은 쌍살벌이며
건물의 처마 밑에 종 같은 집을 매달아 놓는다. 나비 ·나방의 유충을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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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도 나이지리아에서 만난 메뚜기입니다. 보호색이나 모습은 흡사 한국의 송장메뚜기를 연상시키지만,

실제 크기는 송장메뚜기보다 2배정도 큽니다. 열대기후에서 자라서 그런지 다리힘이 아주 세고 강했습니다.

다리 밑부분에 날카로운 돌기들이 여러개가 있는데 잡을때 자칫 상처가 날수도 있어요.

메뚜기 이름은 아직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혹시 알고계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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