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검정쌍살벌

사진이야기 2017. 3. 10. 10:50 |

몇 해전 회사에서 마련한 야외 행사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행사 위치는 남양주 수동 펜션이었는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동식물을 탐색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였죠.
행사는 뒷전으로 하고..
탐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펜션 주변 벤치밑에서 운좋게 벌집을 발견했습니다.
불청객의 방문 때문인지..
렌즈를 옮길때마다 따라오는 경계의 눈빛들이 장난아니더군요.. ^^

 

 

 

 

[등검정쌍살벌]
벌목 말벌과의 곤충으로서, 몸길이는 암컷 약 19 mm, 수컷이 약 23.5 mm이다.
몸빛깔은 흑색이며 황갈색의 띠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적갈색이고 자루마디 등면은 흑색이다.
큰턱 ·머리방패 ·뺨 등에 황색 무늬가 있다.
앞가슴등판의 2개의 가로줄, 가운뎃가슴등판의 2개의 세로줄과 바깥쪽의 2개의 무늬,
어깨판과 그 밑의 1개의 무늬, 작은방패판은 황갈색이다.
앞가슴등판 앞반부는 적갈색이고 가슴배마디에 가로주름이 많다.
날개는 적갈색이고, 바깥쪽과 뒤쪽은 어두운 색이다. 가장 흔한 벌은 쌍살벌이며
건물의 처마 밑에 종 같은 집을 매달아 놓는다. 나비 ·나방의 유충을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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