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걱정하는 오빠의 카톡
오늘의 유머 2017. 2. 28. 10:48 |
오늘의 유머 나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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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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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2017.02.22
2017.02.22
오늘의 유머 나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 오늘의 유머나갑니다.
술취한 취객이 경찰에게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경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취객: 차안에서 도난을 당했습니다.
경찰: 무엇을 도난 당했습니까?
취객: 네비게이션하고 카세트 그리고 핸들도 없어졌습니다. 이런 죈장!
경찰: 알겠습니다. 그곳으로 가겠습니다.
취객: 빨리오세요.
잠시있다가 취객이 다시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다.
취객: 아까 도난 신고했던 사람인데요. 인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경찰: 왜요?
취객: 내가 앞좌석에 와보니 모두 다 있네요. ㅎㅎ
경찰: !!!!!!!
오늘 아침날씨는 제법 쌀쌀했었는데, 오후가 되니 많이 날씨가 풀렸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봄소식을 들을 수 있겠죠.
자~ 오늘의 유머 나갑니다.
(MBC "그녀는 예뻤다" 캡쳐 화면)
남자 3명이 술을 먹다가 여자 3명과 부킹이 되었는데,
2명은 엄청난 미인이고 1명은 엄청난 폭탄이었데요.
짝을 서로 하고나니,
남자A는 폭탄녀와 짝이 되었습니다.
이 A는 친구들 다 술먹고 춤출때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술먹고,,,,
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는데,,,자기 자취방이었더래요..
그래서 옆에 친구를 깨워서 막 물어봤데요.
"야! 나 실수하지 않았냐?"
그러자 친구왈,
"너~ 그 여자 책임져야해. 모든 사람들 다들 어제 충격먹었어."
남자는 가슴이 내려앉았데요.
'아.. 내가 실수했구나. 정말 실수했구나.'
그러자 친구 한명이 부시시 일어나더니 그러더래요.
"너~ 큰일이다. 어제 니가 그 여자 머리를 손으로 뱅뱅 꼬면서~"
"꼬...면서??"
"술에 취한 풀린 눈으로....",
"눈으로?"
"주머니에서~"
"주머니...에서?"
"라이타를 꺼내더니~"
"불을 켜고 머리에 불을 붙이더니~
"허걱걱!!"
"이렇게 말했어~"
"뭐.. 뭐라고??"
.
.
.
.
폭탄아~ 터져라~
폭탄아~ 터져라~
계좌번호
일자무식인 조직의 두목이 온라인 송금을 하려고 은행에 갔다.
그런데 입금할 계좌번호를 적어놓은 메모지를 챙기지 못한 두목은 부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목: 통장 계좌번호 좀 불러봐라! (*계좌번호는 7410-8516-9632-147)
부하: 예! 형님 지금부터 부르겠습니다.
7410다시
두목: 그래다시
부하: 8516다시
두목: (솟아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래! 다시
부하: 9632다시
두목:야~~! 너 지금 장난해?? 처음부터 잘 불러야지!! 왜 자꾸 다시 다시 하는거야?? 다시불러!~~
안녕하세요. 코스모스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섞인 진눈깨비로 덮인 하루였죠. 미처 우산을 준비못해 낭패를 보신 분들도 있었겠네요.
다행히 오늘은 비소식은 없고 날씨가 맑을 것 같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
자 오늘도 짧은 넌센스유머 나갑니다.
30층 빌딩에서 뛰어내렸는데 기적적으로 모두 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빠: 기러기 아빠
엄마: 새 엄마
큰 아들: 제비
큰 딸: 백조
작은 아들: 비행 청소년
작은 딸: 덜 떨어진 아이
웃으면 인생이 젊어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
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 중이었다.
교관: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대신 항상 "다"와"까"로 끝낸다!알았나!!
(MBC "진짜사나이2" 방송 캡쳐화면)
신병A: 알았다!!
교관: 이 짜식이 아직 정신 못차렸네. 다시 한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와"까"로 끝맺는다!알았나!!
신병A: 알았다니까!!!
교관: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하는 날 마침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 중
신병A가 공손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자 당황한 신병A
사단장을 빤히 쳐다 보다가...
.
.
.
.
더주까!!?
오늘도 유쾌한 하루 되세요~ ^^
서울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국수 먹다가 싸운 이유??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다르지요. 국수는'밀가루'로 만든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가게'와 '점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가게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은 '아지메'가 있습니다."
"그럼 '아주머니'와'아지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예,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메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그럼, '아기'와 '얼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예, 아기는 누워자고 얼라는 디비 잡니다요."
사장님의 유머
회사사장님이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를 해도
직원들은 잘 보이려고 엄청 웃어대며 아부를 떨고 있다.
그 날도 사장님이 재미도 없는 이야기에
직원들은 배꼽을 잡고 웃는데 유난히 한 직원만이 웃지를 않았다.
사장은 그 직원에게 자네는 왜 안 웃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직원 왈
.
.
.
.
"저는 이번 주에 회사 그만둡니다."
(출처: 미쿠미쿠)
오징어
어제 식당에서 오징어덮밥을 시켰어
그런데 아줌마가 접시 들고 오면서 크게 물었지
"오징어가 누구에요?"
"저에요"
손을 들고 대답했는데,밥 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왠지 분해.
짧지만 강한 오늘의 임펙트 유머 ^^
내 가슴 속 아내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술을 시키고는 혼자 마시기 시작했다.
한 잔,두 잔,세 잔,홀짝홀짝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윗도리를 제치고 품속을 보는 것이었다.
궁금한 바텐더가 물었다.
"속주머니에 뭐 소중한 거라도 들었어요?"
"내 아내 사진이 들어있어요."
술을 마시면서도 보고 싶은 아내라니, 바텐더는 감동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남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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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예뻐 보이면 취한 거거든요. 그 때는 그만 마시려고요."
(영화 "오싹한 연애" 캡쳐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