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한 오늘의 임펙트 유머 ^^

 

내 가슴 속 아내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 술을 시키고는 혼자 마시기 시작했다.
한 잔,두 잔,세 잔,홀짝홀짝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윗도리를 제치고 품속을 보는 것이었다.
궁금한 바텐더가 물었다.
"속주머니에 뭐 소중한 거라도 들었어요?"
"내 아내 사진이 들어있어요."
술을 마시면서도 보고 싶은 아내라니, 바텐더는 감동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남자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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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예뻐 보이면 취한 거거든요. 그 때는 그만 마시려고요."

 

 

                                                                          (영화 "오싹한 연애" 캡쳐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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