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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덩나무노린재

사진이야기 2017. 3. 10. 13:02 |

"썩덩나무노린재"

이름이 아주 토속적이고 정감이 갑니다.^^

 

 

[썩덩나무노린재]

몸길이 14∼18mm이다. 몸빛깔은 어두운 갈색에 황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여기저기 있다.

개체에 따라서 적갈색이나 자록색의 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머리는 길고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다.

홑눈은 홍색이다. 촉각(더듬이)은 5마디로 가늘고 검은색이다.

앞가슴등판의 양쪽은 약간 튀어나와 있고 앞가두리 가까이에 4개의 황갈색 점무늬가 1줄의 가로로 있다.

작은방패판의 기부 양 끝에 1개의 황갈색 점무늬가 있다. 날개의 막질부는 배끝을 넘고 어두운 갈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연한 갈색이고 가느다란 검은색 점각이 있다.

다리는 연한 갈색이고 넓적다리마디의 전반과 종아리마디 양 끝은 흑갈색이다.

썩덩나무와 그 밖의 관목에서 채집된다. 어린 열매에 주둥이를 꽂고 즙액을 빨아먹는데,

초가을에는 콩 등에 많은 피해를 준다. 연 1회 발생한다. 6월 상순에 한 번에 30여 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지름이 약 1.2mm이고 흑갈색의 고리가 있다.

약충의 몸길이는 어두운 갈색으로 14mm 내외이며, 둥근 모양으로 납작하다. 8월까지 성충을 볼 수 있다.

성충은 10∼11월에 월동할 장소로 이동해 월동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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