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건너온 세월
사랑도 짐이었고
울음도 사치였다.
땀방울 하나도 바위가 되던 시간
내가 위험해 보이거든
그대 그냥 말없이 지켜보라.
사랑은
그저 사랑하는 것만으로 그만인 것을
외줄을 탄다.
위태로우면서도 황홀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삶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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