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방법
톡톡세상정보 2017. 3. 13. 15:24 |
이겨낼 수 없다면 인정하라.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무엇보다도 화의 근원을 파악하고 인정하는 자세가 오히려 그로 인한 스트레스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PEXELS
화를 다스리는 방법
화의 주인은 나. 받아들이면 자유롭다.
화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화는 무엇인가? 그대는 왜 화가 나는가?
나는 화가 나서 괴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것을 다스리지 못해서 괴로운 것이다.
삶이라는 수많은 관계의 연속에서 화를 피하기는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화는 다스릴 수 있다.
내가 화의 주인이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화에 끌려 다니는 가장 큰 까닭은 스스로 화의 주인임을 포기하고
타인이나 환경이 화의 주인이라고 믿어버리는데 있다.
만일 화가 남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면 나 자신에게 일어난 화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다.
자신에게 화나 분노를 일으키는 환경이나 타인을 일시적으로 바꿀 수는 있지만 화를 만들어 내는 자기 안의 요소는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비슷한 환경이나 사람을 만났을 때 다시 화를 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어떡하면 화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화. 슬픔. 행복과 같은 모든 감정의 근원은 바로 나 자신이다.
어떠한 감정도 내가 참여하지 않고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없다면 이 모든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감정의 근원인 나 자신의 존귀함과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나 자신은 무한히 존엄하며 가치있는 존재이다.
진정한 가치와 존엄성은 나 자신의 생명 내부에서 샘솟는 것이다.
내 삶에서 이를 풍성하게 체험하려면 그것이 삶속에 흘러나올 수 있도록 열어주고 허락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생명의 기쁨에서 스스로 멀어진 나는 불안. 분노. 긴장. 초조함. 시기. 질투와 같은 감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이 있다.
화가 일어나는 순간 깨어 있으라.
깨어 있지 못하면 나는 화를 내거나 화를 억압하는 두 가지 길을 가게 된다.
내가 깨어 있다면 나는 화를 억누르지도 따라가지도 않은 채 화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화 덩어리 풀어내기
하지만 이미 그대속에 화 덩어리가 있다면 그것은 풀어내거나 녹여 내는 것이 현명하다.
그것은 내가 모든 부정적인 과거에서 벗어난다는 뜻이다.
화가 들어 있던 자리에 사랑과 평화가 들어서면서 내 생명은 약동하고 넘쳐흐를 것이다.
1단계 : 호흡
혼자 숲속이나 조용한 곳으로 간다.
목과 어깨에 힘을 뺀다. 숨을 깊이 내쉰다.
내쉴 때 모든 화와 스트레스를 함께 내보낸다고 생각한다. 잠깐 멈춘다.
일부러 숨을 조절하지 말고 자연적으로 들어오는 호흡에 맡겨라.
이렇게 세 번을 되풀이 한다.
2단계 : 소리로 감정을 풀어내기
억누른 화에 대해서 모든 판단과 분별을 놓아버리고 깊숙한 곳에 있는 감정- 분노나 슬픔. 억울함들을 소리로 표현한다.
하고 싶은 말을 실컷 하라. 욕이 나오면 욕을 실컷하고. 울고 싶으면 울어라.
소리를 지르고 싶으면 소리를 질러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 나 ‘우’ 와 같은 모음을 내면서 화의 느낌을 함께 내 뱉는다.
속이 후련해 질 때까지 내 뿜어라.
3단계 : 평안하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숨을 내쉰다.
ㅇㅇ도 나처럼 사랑 받기를 갈구하고 있다.
4단계 : 화의 느낌을 순수하게 경험하기
깨어있지 못해서 깜빡하는 순간 화가 일어날 때가 있다.
그 순간 알아차린다면 화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일어난 화의 에너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럴 때는 화의 느낌을 순수하게 경험함으로써 나는 화로부터 자유로워진다.
화가 일어났을 때 느낌은 화가 아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생명 에너지의 발로일 뿐이다.
그것은 느끼지 말아야할 것도 아니고 외면해야할 것도 아니다.
따라서 그 느낌을 없애려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생생하게 그것을 느끼도록 하라.
그 느낌을 허용하고 안아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느낌이 흐르도록 허락하라.
자신이 좋아하는 색채 – 핑크 빛. 노랑 등으로 그 느낌을 감싸 안아주면 더 좋다.
화를 인정할 때 화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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