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s Craws'에 해당되는 글 1건



"악마의 발톱"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려지는 이 식물은 아프리카의 최남단 남아프리카 공화국 바로 위에 위치한 나미비아와 보츠와나에 걸친 칼라하리 사막에 드물게 자생 하는 식물로서 매년 3-4월 우기에 탐스런운 잎사귀와 트럼펫 모양의 대단히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사막의 척박한 토양에서 자라므로 뿌리가 땅속으로 아주 깊이 뻗어 있으며, 초록색의 즙이 많은 잎들이 달린 덩굴손들이 중앙 뿌리 주변에 장미 문양을 이루고 있다.


*이름의 유래
이 식물의 씨앗들은 손바닥만한 발톱 모양의 씨방 속에 숨겨져 있는데, 이 때문에 이 식물의 일반적인 명칭이 "악마의 발톱(Devil's Claws)"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 씨방은 가시를 가진 여러 개의 손가락 같은 가지들이 8개 정도는 아래를 향한 장미꽃 모양을 이루고 있고 나머지 8개 정도는 위로 구부러져 있다. 이런 이상한 형태가 일단  건조되면 매우 거칠고 단단하게 되어 어떤 물체가 걸리게 되면 빼내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며, 씨앗을 빼내기 위해선 매의 발톱처럼 굳게 다물어진 부분을 플라이어로 구부려야 할 정도이다. 그래서 가축이나 야생동물들이 그 위를 걷다가  걸리게 되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피를 흘릴 정도로 심하게 상처를 입거나 이로 인해 죽기 때문에 그 이름이 "악마의 발톱(Devil's Claws)" 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다.

 

*사용
오래 전부터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관절염의 치료 및 통증완화, 상처 치유에 사용해 왔는데, 보고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이나 그 밖의 지역에서 많은 의사들에 의해서 다양한 병 즉, 류마티스 , 관절염, 고혈압, 신장, 담즙, 간장(간), 위, 장, 피부질환 들을 치유하는데 추천하고 있다. 독일의 경우 내분비 장애로 인한 변비, 산성피부가 그 원인인 거친 피부, 알레르기 등에 활용되며, 피부미용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부시맨들에게 ‘관절염’, 신경통’, ‘류머티스’가 없는 이유는?

부시맨들이 수렵생활을 위해 이동하는 거리는 하루 30~50Km 로서갈라진 딱딱한 진흙사막을 맨발로 매일같이 이동하는 이들에게는 다리 관절과 척추에 큰 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석회질 토양으로부터 석회질이 다량 함유된 수분을 섭취하기에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현상을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을 수년간 방문했던 농학의 선구자인 독일의 Mehnert박사와그의 팀은 이들 부시맨에게서 관절염과 류머티스, 신장결석이 없음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Mehert박사는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시맨들의 생체구조와 식생활을연구한 결과, 그들이 조상 대대로 매일같이 먹어온 생약초 즉, 악마의발톱의 뿌리를 다린 차가 관절염과 신장결석, 신경통을 예방하고 치료해 왔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본국으로돌아가 바로 임상실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효능으로는 나라별로 특징이 있는데,

독일의 경우 관절염, 신경통, 류마치스외에도 내분비 장애로 인한 변비, 산성피부로 인한 거친 피부, 알러지등에 활용되며, 일본에서는 체력 강정제, 피로회복과 식욕향상에 쓰이며, 특히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개선하는데 특효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동맥경화, 신진대사질환, 당뇨, 간장염, 신장염, 요통, 위장/피부질환 등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가루로 된 약의 경우, 유리용기를 사용해서 매일매일 시간과 정성을 들여 우려내야하는데, 이런 과정이 복잡하고 귀찮아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쓴맛을 참고 복용해야 하나, 정제 타입은 이 같은 단점을 보안하였기때문에 편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남아공 식양청인 MMCherbal medicine으로 등록되어 있는 안전한 제품입니다.

 

자료출처: DERMAL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