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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사소한 표정, 행동에 일일이 고민하고
깊게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피곤한데도 고쳐지질 않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심리치료사,

크리스텔 프티콜랭은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에서
이런 사람을 ‘우뇌형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풍부한 감수성으로 타인의 감정에 깊이 공감할 수 있으며,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결과에 대한 불필요한 자책감에 빠져들거나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는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왜’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그 능력을 갖추고 ‘어떻게’ 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밤마다 그날 일을 되새김질하느라 잠 못 든다면,
넘치는 생각을 품고도 잘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유별난’ 사람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출처: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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