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는 격렬한 교미가 끝난 뒤에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곤충입니다.
사랑하는 암컷과 앞으로 태어날 2세를 위해 수컷은 기꺼이 몸을 내놓습니다.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사랑..
사마귀를 따를 자 없지요.
사랑을 할려면,
영혼과 온몸을 던져 사랑하세요.
아프리카 열대 지역 풀밭위에서 담은 사마귀 사진입니다.
일촉즉발!! "오냐~ 한발짝만 더 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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